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영화 남한산성에 나오는 삼각산은 현재의 북한산입니다. 북한산은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양주시에 걸쳐 있는 산으로, 해발 836m입니다. 북한산은 조선시대에는 임금과 신하들이 자주 찾던 곳이었습니다. 김상헌은 청나라에 항복하는 것을 거부하고, 삼각산으로 가서 죽겠다는 뜻을 시조로 표현했습니다.
김상헌의 시조는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 시조는 김상헌의 충절과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각산은 지금의 북한산입니다. 삼각산이란 이름은 고려 성종 때인 993년 고려사에 처음으로 등장하는데 이 당시만 해도 부아악이란 명칭이 같이 사용되었으나 고려 정종 때부터는 부아악이라는 이름이 완전히 자취를 감추고 삼각산으로 통일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