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별일 아닌 것에 운다고 “너는 왜 울기만 하니? 그게 울 일이니? 왜 뺏기고 그러니?, 말로 하면 되지” 라며
별일 아닌 일에 운다고 윽박지르거나 면박을 주기보다 “친구가 너 것을 가져가 속상했구나, 속상해서 눈물이 났구나,
용기내서 이야기 했구나”라며 오히려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수용해주고 직접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칭찬을 해주게 되면 아이는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부모님께서는 친구들과의 갈등상황, 문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우리 아이에게도 그런 시기가 왔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이것을 교육의 기회로 삼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