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사는 곳으로 구분하게 됩니다. 바닷물에 사는 물고기에 민물이라 불리는 하천에 사는 물고기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이 두가지 구분은 살고있는 환경으로 나누게 되는데요, 염분이 훨씬 강보다 훨씬 높은 바다와 강으로 구분 합니다.
그곳에 사는 물고기들은 염분을 받아들이는 방식이 틀린데요, 이러한 수분과 염분은 삼투현상을 통해 물고기의 안과 밖으로 이동을 합니다. 삼투현상은 물이 삼투막을 경계로 농도가 낮은곳에서 높은곳으로 이동하는 것인데, 민물고기의 경우 민물보다 고기 내부의 농도가 높아 외부의 물이 물고기 내부로 들어오게 됩니다. 들어오는 물을 물고기가 받아들이고 바깥으로 배설하면서 생존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민물고기를 물고기 내부보다 농도가 높은 바닷물 속에 풀어놓게 되면 물고기 내부의 물이 바깥으로 빠져나가게 되면서 민물고기는 바로 죽게 됩니다. 바닷물고기가 민물에 풀어놓았을 때는 반대현상으로 인해 죽게 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