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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찬갈매기134
기운찬갈매기13422.07.16

몸에 붙이는 파스 유통기한이 지났어도 개봉하지 않았다면 사용해도 될까요??

나이
성별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어머님께서 쓰시던 파스가 제법 많이 있는데요. 어머니께서 요양원에 들어가셔서 사용을 못하시는데 제가 쓸까 하는데 혹 유통기한이 많이 지났어도 개봉을 하지 않았다면 사용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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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개봉을 하지 않았더라도 유효기간이 지난 제품은 약물의 반감기에 따라 약효가 감소하고 변질의 우려가 있기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의약품의 경우 사용기한이 지나게 되면 약의 성분이 변질되고 변질된 성분에 의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그래서 가급적 응급상황이 아니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가급적 폐기 후 새로운 제품 구매해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파스의 경우 신체에 적용 시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폐기하시고 되도록 새 제품을 구비하시여 사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파스를 붙이면 붙이는동안 알러지가 나타날가능성이 높아요. 간지럽고 피부가 붉어지는건 기본이고 심하면 딱지가 앉을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의약품의 유효기간은 안전성 + 유효성으로 결정됩니다.

    안전성이란 약품이 변질되지 않아 약물 복용으로 인해 위험이 생기지 않는 상태를 말하며,

    유효성이란 약의 효과가 유지돼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따라서 개봉하지 않았어도 유효기간이 지난 경우, 약이 변질 되거나 약효가 유지되지 않는다고 볼 수 있으며 유효기간이 지난 것은 폐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약은 약효도 떨어지고 파스의 경우는 접착제 알러지가 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영 약사입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의약품은 폐기가 원칙입니다. 약효감소, 파스부착제의 변질 등에 대해서 안전하지 않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유통기한이 지났다면 어떠한 경우라도 약을 폐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봉하지 않더라도 유통기한이 지났다면 약이 변질되고 약효가 떨어졌을 수 있으며 사람에 따라서는 사용시 부작용 및 알러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되도록이면 사용할 것을 권하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사용기한이 지난 의약품은 안전하지 않으므로 복용하지 말고 버리셔야합니다. 사용기한이 지나지 않았더라도 성상이 변했다면 복용하지마세요. 약국에 갖다주셔도 되고 일반쓰레기를 소각하는 지역이라면 일반쓰레기봉투에 버리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인배 약사입니다.

    말씀하신 파스의 유통기한은 미개봉상태기준의 유통기한으로 기한이 많이 지났다면 약의 변성 등을 고려하여 사용하시지 않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유통기한이 지났으면 사용하지 않는걸 권장드립니다.

    유통기한이 지났으면 안전성 유효성 등 여러 측면에서 보장하기 힘듭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약의 유효기간 경과시에 약효가 현저히 감소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붙이는 부분이 변질되어 피부자극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