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빚이 늘어서 큰일이다 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아니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당장 빚을 외국에 내었다면 채권자가 외국이기 때문에 못갚으면
소송을 걸겠죠
한국의 빚은 채권자가 국민입니다
한전 적자가 났다고 해서 한전을 누구에게 팔아버리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인력을 더 채용하고 보너스를 두둑히 받고 있는 것만 보면 기이한 일이죠
미래세대가 갚아야 할 빚이고 흑자가 날때도 적자가 날때도 있으니
이를 좋다 나쁘다 할일도 아닌거 같습니다
미국 일본도 마찬가지고, 기업을 봐도 한 기업이 성장하는데에는 빚도 있습니다
삼성전자만 해도 부채비율이 40프로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