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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듯한비쿠냐16
반듯한비쿠냐1619.06.07

IEO와 ICO 의 차이점은 몬가요?

IEO는 무엇이며, ICO는 무엇인지 궁긍합니다

ICO는 많이 들어본것 같아서 글로는 설명못해도 머리로는 무엇인지 알것같은데 IEO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쉽게 예를들어서 설명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요즘 워낙 급변하는 것들에 적응하기 힘드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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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ICO와 IEO는 모두 코인이나 토큰을 발행한 회사에서 시장에 파는 형태의 마케팅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둘의 차이는 큽니다.

    먼저 ICO는 단계가 존재라는데

    엔젤 -> 프라이빗-> 퍼블릭 -> ICO

    이렇게 순차적으로 가격이 올라가면서 시중에 풀립니다.

    가장 싸게 구입하려면 엔젤급의 물량을 잡는것이 유리합니다.

    다음 IEO는 코인 발행회사가 거래소로 일정물량을 싸게 먼저 공급합니다.

    거래소가 총판개념이 되는겁니다

    ICO도 당연히 총판에 물량을 넘기는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그럼 어떤차이냐하면 거래소는 이미 확보된 유저들이 있기 때문에 빠르게 물량을 팔기좋고

    상장도 별도의 절차없이 그 거래소에서 진행하고, 펌핑작업도 한다는겁니다.

    따라서 유저들도 일반 ICO보다는 안전한 투자라 할 수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IEO가 무조건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결국 시장의 논리로 수요가 받혀주어야 성공을 할수 있습니다.

    현 시장은 어느것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확신하기 힘든 시장이므로 투자는 신중을 기해야합니다.

    답변이 되었나요? ^^


  • 기존에 여러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은 자금조달을 위해 ICO를 통해 진행하였습니다. 현재 거래되고 있는 이더리움, 이오스 등등 여러 주요 코인들은 ICO를 통해 등장했지만 ICO의 문제점이 하나 둘 드러나면서 요즘은 IEO를 통한 자금조달의 새로운 방법이 나왔죠. ICO의 가장 큰 문제점은 검증이 어려웠다는 것입니다. 프로젝트의 실체와 경제성 등을 검증할 공식적인 절차가 없어 신일골드코인 사태와 같은 일도 일어나게 되었죠. 이러한 문제를 가진 ICO의 대안으로 나온것이 IEO 입니다.

    IEO의 E는 거래소(Exchange)를 의미 합니다. 거래소가 중개인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IEO를 통하게 되면 신뢰성이 담보가 되어 프로젝트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거래소가 책임을 분담하게 되어 거래소는 좀 더 꼼꼼하고 정확하게 프로젝트에 대해서 검토하고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국가에서 아직 IEO에 대한 규제를 시행하고 있지 않아 ICO 대신 IEO를 진행하는 형태가 많이 늘어나는 추세죠.

    즉 한줄로 정리해본다면 ICO 는 프로젝트와 투자자들 사이에서만 진행되는 자금조달 방식이고 IEO는 프로젝트와 투자자들 사이에서 거래소가 개입하여 프로젝트의 자금조달도 지원하고 투자자들에게 거래소가 검증한 프로젝트들에 한해 진행되기 때문에 ICO보다 IEO가 안정성이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IEO를 진행하는 거래소의 투자자가 생각하는 신뢰도도 함께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