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말기 강화도 조약 체결 후 조선 정부에서 수신사를 파견했다고 기록이 되어 있는데 수신사란 것이 오늘날의 외교관 대사 정도로 보면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수신사는 1876년, 조일수호조규 체결 이후부터 주일 조선공사가 파견되기 전까지 네 차례 일본에 파견한 사절단이다. 수신사란 '옛 우호를 닦고 신의를 두터이 하기 위해' 파견된 사절을 의미한다.
-출처: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