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지용성>
- 물에 녹지 않아서 소변으로 배출되지 않음.
- 체내에 흡수되기 위해서 지방의 도움이 필요하며, 바로 사용되지 않더라도 지방조직이나 간에 저장되어 조금씩 몸에서 사용됨.
- 수용성보다 열에 강하기 때문에 조리 및 가공 과정에서 파괴되지 않음.
<수용성>
- 물에 녹음.
- 몸에 쉽게 흡수되고, 조리 및 가공 과정에서 파괴될 가능성이 높음
- 몸에 오래 저장되지 않고 신장이 조절하기 때문에 과섭취를 하더라도 소변으로 배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