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과부인 옥희의 어머니와 같이 사는 옥희의 집에 돌아가신 아버지의 친구이자 학교 선생인 ‘아저씨’가 하숙생으로 오면서 사건이 시작 되는데 아저씨는 엄마를 남몰래 좋아하여 옥희를 예뻐하고, 옥희편에 연애편지도 보내 기도 하지만 이들의 사랑은 ‘아저씨’가 기차를 타고 어디론가 가는 이별로 끝나게 됩니다. 엄마도 아저씨를 좋아했지만, 옥희가 화냥년의 딸이라고 욕먹을것 같아 거부하게 되는 것 입니다. 당시의 과부에 대한 사회적 시선 및 시대 상황을 적나라하게 보여 주는 작품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