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참 기다려지는 날중에 하나였는데 이제는 명절이 다가올수록 왠지 모르게 마음한구석이 허전하고 그다지 기쁘지가 않네요 저와 같으신분들도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단단한두더지139입니다.
어릴때는 명절이 기다려지고 좋았어요.
선물도 받고 용돈도 받고 이익이 많았는데
어른이돼 선물도 돈 챙겨야하고
경제적으로 힘들어지네요.
나이가 들 수록 힘들고 외로워지네요.
나이때문인것같아요.
안녕하세요. 파란돼지115입니다.
예전에는 명절을 참 기다리고 했는데 요즘은 이제 지나가는 날중에 하루인듯해요.
시간이 지나면 점점 더 그럴듯한데..
이젠 그런가보다 해야되겟어요.
안녕하세요. 힘찬낙지164입니다....
어릴때는 명절이 즐겁지만 나이가 들다보니 명절의 마음이 그런듯합니다.....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저도 예전에는 명절에 오랜만에 친척들을 만나는 날이여서 빨리 오기를 바랬는데
요즘에는 명절이 와도 크게 기쁘거나 하지 않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