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다가오는데 왜 마음이 허전할까요?
옛날엔 참 기다려지는 날중에 하나였는데 이제는 명절이 다가올수록 왠지 모르게 마음한구석이 허전하고 그다지 기쁘지가 않네요 저와 같으신분들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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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단단한두더지139입니다.
어릴때는 명절이 기다려지고 좋았어요.
선물도 받고 용돈도 받고 이익이 많았는데
어른이돼 선물도 돈 챙겨야하고
경제적으로 힘들어지네요.
나이가 들 수록 힘들고 외로워지네요.
나이때문인것같아요.
안녕하세요. 파란돼지115입니다.
예전에는 명절을 참 기다리고 했는데 요즘은 이제 지나가는 날중에 하루인듯해요.
시간이 지나면 점점 더 그럴듯한데..
이젠 그런가보다 해야되겟어요.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저도 예전에는 명절에 오랜만에 친척들을 만나는 날이여서 빨리 오기를 바랬는데
요즘에는 명절이 와도 크게 기쁘거나 하지 않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