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는 삼성전자의 HBM을 받아야하는 입장인가요?
엔비디아는 SK하이닉스로부터 HBM을 공급받고있는데 엔비디아의 입장에서는 삼성전자에서도 공급을 받아야 하는입장인가요? 하이닉스에서 공급받는 물량이 부족해서 인가요? 아니면 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가격경쟁을 유도하기 위함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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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직도딱딱한보더콜리 입니다.
아무래도 현실적으로 본다면 SK하이닉스로부터 HBM을 공급 받고있는데 여기에 삼성전자 HBM까지 공급을 받게 된다면 현재 하이닉스가 요구하는 단가를 조금이라도 낮출수있도록 경쟁유도가 가능해지기에 계속 받으려고 하는 부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HBM은 지금 내년물량도 완판이 될정도로 수요가 많다고 보면 됩니다. 거기에 혹시나 추가로 필요할때와 너무 한쪽에 물량을 몰아서 추후 가격인상으로 인해 기업의 부담이 늘어날 가능성도 있으니 방지 목적이 크다보네요.
엔비디아는 현재 SK하이닉스로부터 HBM(High Bandwidth Memory)을 공급받고 있지만, 삼성전자와도 공급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엔비디아가 삼성전자로부터 HBM을 추가로 공급받을 가능성은 여러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첫째, SK하이닉스의 공급 물량이 부족할 경우, 대체 공급처로 삼성전자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둘째, 두 기업 간의 가격 경쟁을 유도하여 보다 유리한 조건을 확보하려는 전략도 있을 수 있습니다. 가격과 공급 안정성을 고려한 다각적인 공급망 구축이 엔비디아의 전략 중 하나일 가능성이 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