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엔비디아에 고메모리반도체를 납품할 수 있을까요?

Question

현재 하이닉스는 반도체를 납품하고 있는데 삼성은 품질 문제 등으로 인해서

엔비디아에 납품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제 황 형님이 또 설계를 다시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죠

과연 납품을 할 수 있을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김민규 전문가입니다.

기술의 개발 및 적용은 아무도 장담하지 못합니다. 해당 부분은 시간이 해결해주는 부분은 아니기 때문에 또 어떤 혁신적인 개발이 되어 적용될지 모르는 부분 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민선 전문가입니다.

삼성이 엔비디아에 고대역폭 메모리(HBM) 반도체를 납품할 가능성은 품질 및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달려 있습니다. 현재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의 주요 공급자로 자리 잡고 있으며, 삼성은 품질 문제로 인해 납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엔비디아의 황 CEO가 새로운 설계 변경을 언급하며, 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요구 사항이 더욱 까다로워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삼성이 기술력을 입증하고 안정적인 품질을 제공한다면, 추가 공급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SK하이닉스와의 관계 및 기존 공급망이 강력하기 때문에 삼성이 진입하기 위해선 기술적 돌파구와 신뢰 확보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현재 반도체쪽에서 일하고 있는 상황에서 들리는 이야기로는 삼성에서 인재들이 sk쪽으로 빠진다는 이야기가 많이 돌고 있습니다. 분위기가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안다람 전문가입니다.

현재 삼성전자의 엔비디아 HBM 납품 상황은 불투명 합니다. SK하이닉스가 이미 납품 중인 반면에 삼성은 품질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문제점

• HBM3E(5세대) 양산 과정에서 수율과 발열 문제 발생

•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설계 재검토 요구, 이는 제품의 근본적 문제를 시사

• 2023년 하반기부터 지속된 엔비디아의 품질 검증 절차, 아직 승인 미획득

• SK하이닉스의 HBM 시장 우위

젠승 황이 삼성전자의 HBM 사업 성공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설계 변경과 품질 개선에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로 인해 단기간 내 납품은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삼성전자의 HBM 사업 전망이 불확실해 졌습니다.

삼성전자가 이러한 문제들을 극복하고 엔비디아에 HBM을 성공적으로 납품할 수 있을지는 시간이 지나면서 더 명확해질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단기간 내 납품 가능성이 낮아 보이며 삼성전자의 기술력 향상과 품질 개선 노력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삼성의 HBM 기술이 충분히 발전했으며, 품질 문제를 해결하고 엔비디아의 요구에 맞는 제품을 제시할 수 있다면 납품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특히 AI와 고성능 컴퓨팅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상황에서 엔비디아는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위해 삼성과 협력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삼성이 엔비디아와 협력을 강화하려면 품질과 성능 입증, 가격 경쟁력, 그리고 맞춤형 기술 제공을 통해 신뢰를 얻으면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판단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현재는 엔비디아에게 납품할 수 있을지는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삼성 제품의 설계 문제를 언급하며 품질 검증 절차가 더욱 장기화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하지만 삼성의 기술력과 품질 개선 노력을 고려할 때 장기적으로는 납품 가능성이 높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삼성이 엔비디아에 고메모리 반도체를 납품할 가능성은 있지만, 현재 품질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이닉스가 납품을 하고 있는 만큼, 삼성은 품질 개선 및 생산 공정 최적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잭슨황 CEO가 설계를 다시 해야 한다고 언급한것은 엔비디아가 최적의 성능을 위해 요구하는 사양에 맞추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삼성의 납품 여부는 품질 개선과 기술적 조정에달려 있으며, 이를 해결하면 가능성이 높아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