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약국에 가보면 간에 좋은 영양제가 굉장히 많이 있더라고요 간 상태가 그리 나쁘지 않은데도 간영양제를 미리 먹어도 도움을 받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네 간수치로 나타나지 않더라도 내 간은 항상 많은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를 보조하거나 활성산소를 억제해주는 것들을 보충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간 상태가 좋은 상태에서도
밀크시슬이나 우루사같은 간영양제를 많이들 드십니다.
이런 영양제들은 간기능이 나빠지는 것을 예방할 뿐만이 아니라 간기능을 활성화시키고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간 영양제는 간이 안좋을때 치료하기 위해 복용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간의 기능을 도와서 간질환을 예방하는 목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간 영양제로는 밀크씨슬 성분이 들어간 일반의약품들이 많은데,
그 자체의 항산화효과로도 체내 건강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피로회복, 독성물질 분해, 간세포 재생 등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성엽 약사입니다.
간이 악화되기 전이라고 하여도, 간영양제를 예방차원에서 미리 복용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영양제를 미리 복용하는 것이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니 원하신다면 부담없이 복용을 시작해보셔도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용학 약사입니다.
간은 항상 쉬지 않고 일을 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평소에도 간 영양제를 드시면 간의 손상을 막아 도움이 됩니다.
간이 하는 역할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간을 건강하게 유지한다는 것이 이점이 많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점차 간에 문제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니 미리미리 건강을 챙긴다는 개념으로 드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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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실리마린이나 우르소데옥시콜산 성분의 간보호제는 현재 간수치가 높지 않아도, 피로회복이나 면역력 관리를 위해 복용하기도 합니다.
간장질환이 있을 때에는 치료제로도 사용하지만, 평소에는 일반적인 영양제로도 복용할 수 있는 성분입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현재 간상태가 나쁘지 않아도 음주 및 스트레스로 부터 간이 손상되는 것을 간을 보호하는차원에서 간영양제를 미리 복용을 하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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