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럭체인 관련 용어 무슨 뜻인가요?
블럭체인 공부하려니 생소한 용어가 너무많아요
1. 해시파워
2. 블럭보상
3. 마이닝 (pow , pos , dpos)
등의 의미가 궁금합니다. 설명한걸 읽어봐도 너무어려워요. 초보자에게 쉬운설명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헤시레이트( 해시파워), 블록보상, 마이닝)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 암호화폐 채굴 - 헤시레이트
해시파워(해시레이트)는 PoW 검증방식의 블록체인 네트워크내에서 암호화된 문제를 계산하는 속도의 수치로 사용되게 됩니다. 해시레이트가 높다는 말은 그 만큼 해당 보상을 차지할 수 있는 지분이 높아진다는 의미와 같습니다.
해시레이트가 수치는 해당 암호화폐(비트코인)의 수요와 공급에 의한 시세적 가치가 반영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해시레이트를 높이기 위해서는 더 많은 전력과 장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비용 부담을 감수하고 해시레이트를 높인다는 말은 조금이라도 더 많은 양의 암호화폐(비트코인)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고 이는 곧 비용 부담을 감수할 정도의 시세적 수익이 있기 때문이라 보여집니다.
비트코인은 2020년 반감기를 통해 같은 비용을 투자해서 얻는 수량이 절만으로 줄어들게 되므로 반감기 전에 조금이라도 더 많은 양의 비트코인을 확보하기 위해 해시레이트가 높이는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반감기가 적용되면 수요와 공급에 의한 시세적 가치가 변동(상승)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2019년 2월 비트코인이 300만원까지 하락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 때 일부 채굴장에서는 손익분기에 따라 채굴을 중지하여 해시레이트가 하락하기도 하였습니다.
해시파워의 단위로는 "H/s" 가 사용되며 초당 계산할 수 있는 속도입니다.
1,000H/s = 1KH/s (키로)
1,000KH/s = 1MH/s (메가)
1,000Mh/s = 1Gh/s (기가)
1,000GH/s = 1Th/s (테라)
1,000TH/s = 1PH/s (페타)
1,000PH/s = 1EH/s (엑사)
1,000EH/s = 1ZH/s (제타)
1,000ZH/s = 1YH/s (요타)
따라서 해시레이트가 높아지고 있다는 말은 해당 암호화폐의 기대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는 의미하기도 하며 시세가치의 영향에 따라 해시레이트의 수치가 변동될 수 있게 됩니다.
▣ 해시값(Hash Value)
해시값(Hash Value)은 해시함수(Hash)를 계산하여 산출된 특정 코드값을 말하며, 파일의 변조 유무(체크섬 검사)를 확인할 때 사용합니다.
▣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비트코인) 관계
블록체인은 분산원장(Distributed Ledger)이라는 거래내역을 중앙서버가 아닌 다수의 서버를 통해 거래장부를 공동으로 기록하거나 관리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즉, 데이터를 여러곳에 분산 기록하고 고유 합의 알고리즘에 의해 거래내역을 처리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분산원장 기술은 블록체인 시스템에서 가장 대표되는 특징 중 하나로 기존 중앙처리 시스템에 비해 효율성과 안정성 그리고 투명성이 높습니다.
블록체인 시스템은 단일 또는 다수의 BP노드(블록체인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곳)를 통해 사용자의 거래내역(데이터)를 동일하게 공유하고 이상유무를 검증(컨펌)한 후 블록체인에 연결을 하게 됩니다.
블록체인은 말 그대로 블록들을 체인처럼 이어 붙이는 방식으로 블록마다 저장할 수 있는 데이터 용량이정해저 있으며, BP노드들은 거래내역이 검증이 종료하게 되면 블록에 거래내역을 저장한 후 체인에 연결하는 역할을 합니다.
한번 블록에 저장된 후 체인에 연결되면 해당 블록체인 시스템이 운영을 중단하기전까지 영원히 기록되게 됩니다.
이 때 암호화폐(비트코인)는 분산된 또는 중앙화된 서버의 데이터를 검증하고 블록을 생산 및 체인에 연결하는 대가로 보상받게 됩니다.
또한 서비스 이용에 대한 보상 수단으로 활용되며 무형의 자산으로써 활용될 수 있습니다.
▣ 블록체인 - 블록(Block)
블록체인에서 블록은 데이터(정보)를 저장하기 위한 묶음 처리방식으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BP노드들에게 블록 단위로 보상이 주어지는 하나의 결과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블록에는 앞에 연결된 블록의 정보가 포홤되어 있기 때문에 블록의 형태로 데이터를 저장하게 되면 데이터의 투명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 블록체인의 합의 시스템 - 알고리즘(Algorithm)
알고리즘은 어떤 일을 처리함에 있어 정해진 규칙이나 절차를 말합니다. 블록체인에서는 동등한 권한을 가진 BP노드간 데이터를 검증하고 블록을 생성하기 위한 합의 방법을 말하거나 채굴시 사용되는 데이터 암호화 기법을 말합니다.
블록생성 및 보상을 위한 대표적인 합의 알고리즘
작업증명 (PoW : Proof of Work)
① 주어진 수학문제를 가장 빨리 해독한 노드에게 보상이 주어지는 방식으로 채굴(마이닝)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② 이 때 강력한 연산력을 필요하기 때문에 우수한 성능의 채굴장비를 사용하는것이 유리하며 많은 해시파워를 보유한 노드가 더 많은 코인을 획득하게 되는 구조입니다.
③ 따라서 전력을 많이 필요로 하며 속도가 느린 단점이 존재합니다.
지분증명(PoS : Proof of Stake)
① 코인의 스테이킹 시기와 임의 추출과 노드의 상태등 복합적인 요소를 기준으로 난수에 의해
노드를 선출하여 블록을 생성할 노드를 선정하게 됩니다.
② 해시파워가 PoW 방식보다 많이 필요하지 않아 경제적 이점이 있습니다.
③ 그러나 보다 많은 코인을 스테이킹하고 확보한 노드가 블록생성 우선권을 가질 수 있으므로
시스템 중앙화(장악)의 우려가 있을 수 있습니다.
위임지분증명(DPoS : Delegated Proof of Stake)
① 블록을 생성할 수 있는 권한을 특정 소수의 노드에게 위임는 방식이며 투표를 통해 노드를
선출하게 됩니다.
② PoW 및 PoS검증보다 빠른 편이나 소수의 노드에 의한 중앙화의 우려가 있으며, 특히 투표권에 따른 해택을 제공할 수 있으므로 큰 자본을 가진 노드가 유리할 수 있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비트코인BJ 은봉입니다.
1.해시파워란?
해시파워는 채굴에 필요한 계산을 하는속도입니다.
TH/s = 테라 해시 속도 1초에 1000000000000번을 계산합니다.
GH/S = 기가 해시속도1초에 1000000000번 을 계산합니다.
이처럼 계산을 하는속도라고 보실수있습니다.
2. 블럭보상이란?
블록보상은 컴퓨터의 노드가 블럭을 생성하고 그보상으로 코인을 지급받는거라 보실수있습니다.
3. 마이닝
pow 이것은 이더리움으로 예를 들어서 말해보겟습니다.
pow란? 컴퓨터를 이용하여 암호를 플고 블록을 생성하는 방식입니다.
보통 채굴하는사람이 작업용컴퓨터로 코인을 채굴하는방식이라볼수 있죠.
pos란? 어려운 암호해독방식이 아닌 누구나 참여할수잇게 만든방식이라볼수있죠
이더리움을 보시면 pow 방식에서 pos 방식으로 바뀐 이더리움2.0으로 업데이트된다고하네여
pos방식은 이더리움 32개만 보유하고 있어도 채굴이 가능한 방식입니다.
dpos 는 pow와 pos의 문제점을 해결하기위해 사용된다고보실수있습니다.
소수의 노드끼리 합의를 봐 같은시간동안이라도 많은 트랜잭션을 처리할수 있는 방식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Danny입니다.
1. 해쉬파워
비트코인 같은 경우 비트코인 거래내역에 대한 승인을 위해서 POW라는 합의알고리즘을 사용합니다. 어려운 수학문제를 풀어낸 경우 실제 거래로 인정하는 합의알고리즘으로 설명할 수 있는데요..이 어려운 수학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을 해쉬파워라고 합니다.
보통 비트코인의 수학문제를 해결하는데는 CPU의 연산능력이 필요한데요..일반적으로 그래픽카드에 있는 연산능력을 활용합니다. 그래서 한때 그래픽카드가 비싸게 많이 팔렸죠.. 암튼 해쉬파워는 POW(작업증명) 합의알고리즘을 해결하기 위한 연산능력정도로 이해하실 수 있어요.
2. 블록보상
비트코인의 경우(암호화폐마다 보상방법은 모두 다릅니다.) 위의 합의알고리즘을 해결하는 이들을 채굴자라고 합니다. 이 채굴자들은 높은 연산능력을 활용해서 비트코인에서 일어나는 거래들을 증명해주고 거기에 대한 대가로 비트코인을 보상으로 받습니다. 이를 블록보상이라고 합니다.
3. 마이닝(POW,POS,DPOS)
비트코인에서 거래를 증명해주는 채굴자들의 행위를 마이닝이라고 하는데요. 이 마이닝..채굴한다는 의미죠..즉 어려운 수학문제를 풀어내는 방식을 마이닝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에서는 이 방법에 사용되는 방식(합의알고리즘)을 POW(Proof of work)라고 합니다. 한국어로는 작업에 대한 증명이라고 해석할 수 있는데요..어려운 연산을 직접 수를 대입해가면서 그 결과를 맞추는 일을 합니다.(비트코인에서는 이러한 방식을 사용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생략..)
즉, 암호화폐는 이 합의알고리즘이 핵심인데요. 비트코인은 POW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초의 합의알고리즘이죠.
그리고 그 이후에 다양한 합의알고리즘이 개선되었는데요.
POS는 Proof of Stake라고..일종의 주식회사에서 주주들이 어떤 결정을 하는거랑 유사할 수 있는데요..비트코인은 모든 채굴자들이 합의를 하기때문에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되고 있죠..이를 개선하고자 일부 사람들(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는 대주주들)만 합의해서 거래를 승인할 수 있도록 개선된게 PoS입니다. 즉 주주들(일종의 합의알고리즘을 책임지는 사람들)에 의해서 거래에 대해서 합의를 하자는 거죠.
그리고 거기서 개선된게 DPOS입니다. 일종의 민주주의와 유사한데..
암호화폐를 소유하고 있는 소유자들이 투표를 해서 대표자를 선임하고, 이 대표자들에 의해서 거래에 대한 증명을 하자. 는 합의알고리즘입니다.
최근에는 DPos가 많이 선택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간단하고 쉽게 질문하신 내용을 풀어 보았습니다.
1. 해시파워 : 채굴 하는 능력을 의합니다. 채굴할때 hash 값을 찾아야 하는데, 이 값을 찾는 걸 빨리 할수록 해시파워가 높다고 이야기합니다.
2. 블럭보상 : 채굴을 통해서 블럭을 생성하면 (채굴 = 마이닝) 그 블럭을 생성한 사람에게 비트코인과 같이 그 블럭체인의 코인을 지급하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결국 블럭체인이라는 것이 블럭이 집합인데요, 이 블럭을 생성한 것에 대한 비용 지불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3. 마이닝 (pow , pos , dpos)
PoW는 순서대로 해쉬값을 열심히 맞추어서 마이닝 하는 것이구요,
PoS는 자기가 가진 지분만큼 마이닝 하는 것이구요,
세번째 dpos는 지분을 위임하여 마이닝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치 간접투표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보통 이 위임받은 몇몇의 생상자를 "증인"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
해시파워, 블록, 마이닝 등에 관련한 질문을 주셨네요.
최대한 알기쉽고 간결하게 설명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우선 블록체인의 개념을 조금만 이해하고 넘어가봅시다.
우리가 송금하고 거래하는 모든 거래는 Transaction이라 부릅니다. 줄여서 Tx라고도 부릅니다.
이런 트랜잭션은 일정 시간마다 Confirm 즉, 합의라고하는데 Double Spending이라는 이중지불 문제 해결을 위해서 이루어집니다.
조금 더 쉽게 설명드려볼꼐요.ㅠㅠ;
우리의 거래들이 모이고 모여서 10분마다(예시입니다) 송금을 해야하잖아요?
근데 바로 안보내져요. 그것은 컨펌이라하여서, 재차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인데요.
이 동안 채굴자들은 열심히 채굴을 해서 블록을 생성합니다.
이 블록의 생성은 채굴자들이 컴퓨터 그래픽카드를 녹여서(컴퓨팅파워)를 갈아넣어서 계산해서 만들어냅니다.
그럼 그 블록에 Transaction 즉, 거래들이 담기게되고 이 블록이 하나하나 생길때마다 송금이 이루어집니다.
통상 1블록은 10분정도마다 생겨납니다. 그리고 그 블록을 연결하는 것을 체인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채굴자들이 사용하는 저 채굴작업(계산연산작업)에 소요하는 컴퓨팅파워, 그레픽카드를 녹이는 것을 얼마나 빠르게 할 수 있느냐를 해시파워(Hash Power)라고 표현합니다.
그리고 위에서 블록이 하나하나 생겨난다고 설명드렸습니다.
채굴자들은 열심히 컴퓨팅파워를 녹여서 일하는데 아무런 보상이 없으면 안하겠죠.
그래서 보상을 지급합니다. 블록을 생성할 때마다 지급하는 보상이라 하여, 블록 보상이라 부릅니다.
마지막으로 마이닝 방식 설명입니다.
위에서는 전형적인 비트코인에 적용되어있는 POW방식입니다.
즉, 작업을 통해서 보상을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다음으로 POS방식은 Proof of Stake의 약자로, 지분증명 방식입니다.
가지고 있는 암호화폐 수량에 따라서 보상을 지급합니다. (여기서는 따로 작업이 없습니다. 그저 암호화폐를 가지고 있으면 한사람의 작업자로 모두가 참여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DPOS 방식은, POS방식과 같습니다.
같은데, POS방식은 모두가 작업자로 참여한다고 설명드렸잖아요? 그러면 속도가 매우느리겠죠...
이를 해결하고자 만들어진 개량된 방식으로 대표자를 몇명 선출하여 작업자로 선출된 방식입니다.
여기서는 예를들어 이더리움 30개이상 보유자만이 노드(작업자)로써 이자를 수취할 수 있습니다.
(국회의원 뽑는다?라는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더 편합니다.)
이런 방식입니다.
최대한 간결하고 쉽게 쓴다고 썻는데도 어렵네요 ㅠㅠ...
부디 잘 이해가 되셨으면 합니다.^^;
해시 파워란 Pow 같은 작업증명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비트코인의 경우 컴퓨터의 연산을 통해 특정 난수를 찾는 작업 일종의 채굴(마이닝)을 하는데 이때 채굴기(컴퓨터) 가 많을 수록 연산 할 수 있는 능력이 올라가게 됩니다 이를 해시 파워라고 합니다.
이를 통해 특정 난수를 맞춘 마이닝 풀은 해당 트랜잭션을 블록에 담을 수 있고 추가로 전송수수료 + 블록보상으로 비트코인의 경우 6.25 를 받게 됩니다.
이는 처음 50개로 시작해 반감기 때마다 반으로 줄게 되어 전체 공급량은 시간이 지날수록 줄게됩니다 😉
그외 스테이킹을 통해 합의에 참여 할 수 있는 POS 지분증명 과 특정 후보자들 투표로 선정하고 그들에게 권한을 위임하는 형태 DPos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