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골드뱅킹'을 말씀해주시는 것 같으세요
골드뱅킹이은 본인 계좌에 예금을 넣어 두게 되면 국제 금 시세에 따라서 잔액이 자동으로 바뀌게 됩니다. 은행에 고객 예금으로 직접적으로 금을 사들이지는 않으나, 같은 금액을 은행이 개설한 금 통장 계좌에 달러로 예치하게 됩니다. 투자자는 원화를 예금하지만 잔액은 국제 금 시세와 환율에 연동하여 바뀌는 것입니다.
통장에 돈을 입금하게 되면 환율과 국제 금 시세를 고려하기 때문에 입금된 금액만큼의 금을 계좌에 입금해주게 됩니다. 골드뱅킹의 금 가겨은 구제 시세를 추종하고 있기에 원화와 달러간의 환율을 반영하게 되며 이 환율에 따라서 가겨이 변동하게 됩니다.
원화가 약세 즉 달러가 강세를 보이게 되면 이익을 보는 구조이지만, 원화가 강세 즉 달러가 약세(환율이 내려감)이면 손해를 볼 수있습니다. 금 통장은 골드바처럼 고액이 아니라 소액의 투자도 가능하며, 언제든 환매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수료도 2%정도로 골드바를 직접적으로 구매하시는 것보다 수수료가 저렴합니다. 단 투자 차익에 대해서는 15.4%의 이자배당소득세가 부과되게 됩니다.
행보한 추석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