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스테이블 코인의 위험성
현재 테더를 달러로보고 테더거래량이 가장 많은데 이게 국가적으로 정해진게 아니라서 가격이 가끔씩 변동이잇
을때가 있는데요 혹시나 테더회사나 스테이블회사에서 런한다고 가정할경우 무한히 찍어낸후에 스테이블 가격 밑
으로 가격이 떨어질 경우에는 어찌될까요? 테더말고 다른 안전한 달러 스테이블 코인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usdc,pax 같은걸로요
테더는 가장 대표적인 스테이블 코인입니다.
스테이블(Stable)이란 사전적으로 '안정된, 지속적인' 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말은 불변한다는 것과는 다른 것입니다. 테더는 디지털 달러입니다.
테더(tether)는 동물을 말뚝에 묶는 행위 혹은 동물을 묶어 놓는 ‘밧줄’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찬가지로 1테터 코인(USDT)에는 1달러가 ‘묶여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달러 가격의 변동과 같이 움직일 수 밖에 없습니다.
테더 1개는 1달러이기 때문에 만약 10억 개의 테더가 시장에 풀려있다면,
테더사는 계좌에 10억 달러를 예치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 때문에 테더를 무한히 찍어낸다는 일은 일어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테더는 비트파이넥스라는 중앙화된 기관에서 수요와 공급을 조절하기 때문에
중개인을 신뢰해야할 수 밖에 없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지불중계자 역할을 하는 테더 리미티드사가 존재하고 사용자는 이러한 제 3기관을
신뢰해야만 믿고 거래를 진행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문제는 사용자들이 테더 리미티드사와 해당 은행기관을 보유 자산의 관리인으로
신뢰해야 하기 때문에 서비스 위험 대상이 된다는 점입니다.
안전한 스테이블 코인을 찾으신다면 아무래도 법정화폐를 담보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스테이블 코인에는 트루USD(TrueUSD), USDC 등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