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을 못하여 힘들어하는 아이 어떻게 도와주죠?
저희 아이는 10살 초등학교 3학년 여아입니다. 같은 반에 덩치가 크고 힘센 아이가 자기집까지 데려다 달라는 잦은 부탁을 시작으로 실내화 가방까지 들어달라고 하는 상황에 점점 힘들어 하는데요, 스스로 단호하게 싫다고 하는 말을 할 수 있도록 부모가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작은것하나라도 아이의
생각을물어봐주시고
존중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평소 아이가 자기의견이
존중받지못한다고 자주느끼다보면
자신감이 떨어지면서 자기의견을내세우고
감정을표현하기보다
상대에게 많이 맞추려고하고
눈치를보게됩니다
작은일이라도 부모님의 생각대로하기보다
" 너는~~에대해어떻개생각해?"라고물어봐주시고
아이가의견을낸다면 어느정도는따라주시면서
칭찬해주시는것이좋습니다
아이에게 "싫다 라고 거절을표현하는것이
꼭 나쁜것만은아님을알려주시고
친구가 충분히 혼자할수있는일을
너에게시켰을때
친구가 잘못된행동임을 알려주어 야하기에
단호하게 거절해야한다고
아이에게알려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여건이되신다면 태권도나 합기도 를
가르쳐보신다면 자신감도올라가고
아이가 많이좋아질것입니다
잘해결될꺼라고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부당한 것이나 잘못된 부분에 대하여는 분명히 싫다는
의사표현을 하도록 교육하셔야 합니다.
자존감도 길러주시고 자신감도 키워주세요.
그래야 밖에 가서도 부당한 것에 대하여 거절을 하고 내 의사표현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그냥 친구들 사이의 간단한 문제로 생각한수 있으나
단순한 부탁에서 나중엔 무리한 요구로 커질수 있습니다.
스케쥴을 조정하여 방과후 학습이나 다른 아이들과 학원을
같이 보내는 등 일상의 변화가 필요한듯 합니다.
미리 불미스러운 일을 예방하고 할때엔 아이의 자존감 회복이 가장 중요합니다.
운동을 시켜서 스스로 몸과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어 주시면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거절하는 것은 사회기술을 익히는데 중요한 요소중의 하나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에 이러한 거절하는것을 나쁘다고 인식하는 경우가있어 잘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정신질환자의 경우 이런 요청이나 거절을 잘못하여 사기를 당하거나 금전적 피해를 보는사람이 많기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훈려을 하곤합니다.
아이의 경우 가장 좋은것은 모델링을 통한 학습입니다.
먼저 아이에게 상황에 대해서 물어보고 위의 상황과 비슷하게 구성하여 거절하는것을 연습하는것이 좋습니다.
예를들어 아빠가 덩치크고 힘쎈 아이 역활을 하여 자녀분에게 실내화 가방을 들어달라고 하고 아이가 어떻게 답변하는지 봐주세요
그리고 두번째는 엄마가 자녀의 입장이되어서 거절하는 방법을 실제 재연하여 보여주세요.
여러가지 거절방법을 하신후 아이에게 마음에 드는것을 선택하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때 포인트로 볼것은 말의 억양이나 표정 그리고 손짓 등 비언어적 표현도 포함될수있습니다.
그리고 다음번에 아이에게 선택한 것을 다시 재연하여 연습하도록 해주세요.
이런 과정을 조금 익숙해 질정도로 연습을 한후 아이에게 다음 상황이 오면 한번 사용할수있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중요한것은 아이가 잘 하였든 못하였든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는것이 좋습니다.
잘 안되었더라도 그 속에서 장점을 찾고 칭찬해주며 그 부분에서 수정할만한것을 아이와 함께 찾아본다면 점차적으로 거절하는것에 대해 익숙해질수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그 아이의 부모님과 면담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에게도 따끔하게 혼낼 필요가 있습니다.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는 혼낼필요가 있고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 알려줘야지 개선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