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의 등번호가 항상 1번인 이유는 역사적으로 주전 골키퍼가 1번을 달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그 상징성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ㅠㅠ FIFA가 1978년 대회 이후로 선수들의 등번호에 대한 규정을 강화하면서 1번은 주로 골키퍼의 번호로 자리 잡게 되었어요 ㅎㅎ 물론 강제사항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팀에서 골키퍼는 1번을 달고 경기에 나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ㅜㅜ 이렇게 골키퍼의 번호가 정해진 것은 축구의 전통과 문화가 반영된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ㅋ
FIFA가 선수들의 등번호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것은 78년 대회부터. 홈팀 아르헨티나의 주장이었던 다니엘 파사 레일라는 공격형 미드필드였음에도 불구하고 1번을 달고 그라운드를 누벼 팬들의 눈을 어지럽혔다고 합니다 이 사건 이후 FIFA의 권고로 1번은 거의 각 팀 주전 골키퍼의 몫으로 굳어졌다고 하지만 강제사항은 아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