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하는 두려움이 있는 아내
아내는 운전면허도 있고, 도로연수도 받아서 막상 운전을 하면 잘합니다.
하지만 하기 싫어합니다.
회사가 대중교통으로 거의 2시간 조금 안되는 거리이고, 자차로는 30~40분 걸립니다.
그래서 제가 운전하며 출퇴근을 해주고 있는데요.
어떻게하면 운전에 두려움과 싫어하는 마음이 해결되도록 도와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운전을 할 줄은 알아도 출퇴근 교통이 혼잡할 때는 차량들이 엉켜서 운전하기 많이 힘든거 같습니다.
우선은 혼잡하지 않은 곳에서 연습해 보시며 차근차근 운전하는 시간을 늘리신 후에 시내주행을 하시며 자신감을 키워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5입니다.
아내분이 운전하기를 싫어하고 무서워한다면 굳이 운전을 강요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말로 한번씩 본인이 운전을 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비둘기입니다.
심리적인 영향이 크신듯합니다.
운전을 하시다 질문자분이 모르시는 공포감이 생겼을수도 있고 다른 이유가 있을수도있다고봅니다.
혹은 실전운전을 많이 안해본 이유로 실전에 대한 공포심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원인을 파악하시고 그문제를 해결해주시면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일반지식인입니다.
사실상 방법이 없는 것이나 똑같아요.
티비나 sns는 자극적인 사고영상들로 가득하고 운전을 통하여 출근하기에는 도로교통이 양보없는 상황도 많고 도로교통 위반자들도 많고 많이 힘든게 현실입니다. 다만 그래도 이겨내길 원한다면 남편분이 옆에서 운전 잘한다 운전에 소질있다 등 일부로 운전을 시키고 칭찬을 많이 해보세요. 기분이 좋아지면 자신감도 생기기 때문에 변화가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안녕하세요. 기막힌꿩253입니다.
저희 와이프도 운전면허 딴지 한달만에 편도기준 대중교통 3시간 자차로 1시간 반거리를 다녀야했는데. 처음에는 운전을 안할려고 하다가 대중교통으로 왕복 거의 5~6시간을 소요하니 몸이 힘들어서 스스로 하더라고요..물론 너무 장거리라 자잘한 사고가 일어나긴 했지만 ㅠ
암튼 본인이 필요성을 느끼는게 제일 먼저라고 생각되며 그렇게 본인이 의지가 섰다면 진짜 간단한 곳 집근처 마트 운전해서 가기, 근교 카페 운전해서 가기 등 이런식으로 살살 재미를 느껴주게 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깍듯한참밀드리134입니다.
본인이 하려고 하지 않으면 사길 쉽지 않습니다
가끔 움점하시는거 힘들다고 살짝 투정부려 보세요
같이하면 좋을꺼 같다고 살살 달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