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는 산이든 강이든 바다든...드라이브와 낯선곳을 찾아다니고 그곳의 음식과 차,구경거리를 보는것을
좋아하는데..항상 차는 제가 모는데..
이상하게 차만 타면 와이프는 5분이내에 잠이 들어 버립니다.
한두시간을 가는 여정은 정말 오며가며 재미가 없네요..꼭, 차량 기사가 된 듯한..
투덜거리며 제가 말을 하면...차만 타면 잠자는 것도 일종의 병이라고 하는데..이게 일리가 있는 말인지
궁금하네요. 멀미 같은 것인가요?
차만 타면 잠을 자는 것은 평상시에 피로가 많이 쌓여있어서 그렇거나 멀미로 인한 증상일 수 있습니다. 만약 배우자분께서 평소에 잘 자고 충분히 휴식을 하는 분이시라면 멀미 증상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