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 안좋은 20대가 필수로 먹어야 할 영양제는 뭘까요?

Question

평소 음주를 즐깁니다. 하루에 1번은 꼭 마시는데 점점 간이 안좋아지는 기분이 듭니다.. 간은 회복이 안된다는 말도 들었는데 우루사같은 약은 간을 회복시켜준다고 하기도 하는데 간에 좋은 영양제가 있을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현보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조금이나마 간의 해독력을 높여주기 위해서는 실리마린성분의 간영양제를 복용하시는것이 도움은 되겠으나 음주를 안하시는것이 영양제를 먹는것보다 백배 효과가 있습니다. 영양제로 손상된간을 되돌릴수 없어요.

Answer 2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루사는 간을 직접적으로 회복한다기 보다는

쓸개즙 분비를 촉진시키면서 간순환을 돕는거라고 보는게 맞구요.

보통은 음주를 자주 하시는 분들에게는 우루사보다는 밀크씨슬이라는 간에 작용하는 항산화제를 추천해드리는 편입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Answer 3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정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루사는 간기능이 저하된 경오 담즙에서 UDCA효소가 잘 나오지 않게 되어 소화력이 저하되고 피로감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으나 직접적인 간기능은 개선에는 간세포 재생과 간기능을 직접적으로 개선하는 일반의약품으로 나온 실 리마린 성분의 밀크씨슬 제품이 보다 효과적입니다.

음주 전후에 숙취증상을 유발하는 알콜의 중간 독성 대사물질을 해독하고 빠르게 대사시켜 배출하는 일반의약품인 글루타치온과 아르기닌 성분의 제품을 미리 복용시 간 보호를 하여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술을 많이 드시는 분들은 간건강을 지켜주셔야합니다.

간은 나빠졌다고 느껴졌을때는 치료가 조금 늦은 경향이 있으므로 증상이 없어도 미리미리 신경을 써야 합니다.

간해독과 간기능을 올려 주는데는 실리마린이 더효과적입니다.

우루사는 술 먹은후에 소화가 안되는경우 담즙분비를 촉진시켜서 소화력을 도와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용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술을 자주마시거나 담배를 하신다면 밀크시슬(실리마린)을 추천드립니다.

밀크시슬은 강한 항산화효과로 간세포의 산화작용을 방지해 간세포를 보호합니다.

밀크시슬은 부작용이 거의 없는 영양제로,

기저질환이 없는 건강한 성인이라면

꾸준히 복용하셔도 무방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민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밀크시슬을 추천드립니다. 밀크시슬은 식품의약안전처(이하식약처) 고시로 건강기능식품원료로 인정받았습니다. 밀크시슬은 2등급 건강기능식품으로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았습니다.

실리마린이 체내에서 작동하는 주된 기전은 항산화입니다. 실리마린은 체내 활성산소를 비롯해서 radical(공격적인 물질)들을 만드는 효소들에 개입하여 안정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자님께서는 음주를 즐기시는데 간이 나빠지는 것 같아서 걱정이 되시는군요.

음주를 자주 하시는 분들께 가장 기본적으로 추천드리는 약은 실리마린입니다.

우루사의 경우 논란이 많지만 많은 의사 선생님들께서 간수치가 높은 경우 처방하는 약이기 때문에 같이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민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루사를 간수치 상승, 간경화 등의 치료에도 사용합니다.

다만, 음주를 즐기신다면 실리마린을 더 우선으로 추천드립니다.

#실리마린은 식물에서 추출하여 안전하고 항산화제로서 간세포의 파괴를 막아줍니다.

음주로 인해 손상되고 지친 간을 보호해줄 수 있는 성분이죠.

#비타민B군은 알코올의 대사와 피로유발물질의 제거에도 필요한 성분입니다.

그렇기에 실리마린과 비타민B군의 조합을 추천드립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정승우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간수치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로는 밀크씨슬(실리마린)이 있습니다.

보통 간은 독성이나 약을 해독하는 과정에서 간에 염증이 생기게 되는데

밀크씨슬은 이러한 간염증을 가라앉히고 간이 재생될 수 있도록 도움이 됩니다.

다른 성분으로는 영양제로도 사용되고 약으로 사용되는 우르데옥시콜산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이담제 성분으로 담즙 분비를 촉진하고 간세포를 보호하는 약물입니다.

다만 간수치가 높으시다면 병원에 내원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10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밀크씨슬 정도 드시면 도움됩니다.

-음주를 자주하는 경우 알콜을 해독하는 과정에서 간수치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간수치가 상승하면 얼굴에 황달기가 보이고 몸에 피로한 증상이 생깁니다.

-이러한 경우 우선 밀크씨슬이나 우루사 100mg 정도 드시고, 효과 없으면 병원에 방문해서 건강검진 받으셔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약사 김수재 드림.

Answer 11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간 건강에 대해 문의주셨습니다.
평상시 간 독성을 유발할 만한 성분이 불분명한 생약 성분의 약이나 건강기능식품은 가급적 삼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간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금주가 가장 중요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참고로 세계보건기구(WHO)는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음주 폐해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1회 알코올 섭취량을 남자는 40g 이내, 여자는 20g 이내로 제안하고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통해 간 수치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덧붙여 간 수치가 높다면 우루사 복용 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Answer 12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변종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2, 30대 처럼 젊은 축에 속하시는 분들은

평소에 취업준비나 아니면 취업을 하셨어도

스트레스로 인해 에너지 소모가 많습니다

따라서 비타민B군을 가장 많이 추천드리고

실내에 있는 비율이 늘었기 때문에 비타민D도 드시는 게 좋아요

추가로

식습관이 불규칙할 경우 미네랄이나 유산균 복용도 괜찮고

개인에 따라 영양제 조합이 차이가 날 수 있으니

자세한 건 약사님에게 상담을 요청하시면 정확할 것 같습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