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3일 오전 10시 29분경,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수정리에 위치한 대형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물류센터는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의 구조로, 연면적이 약 8만㎡에 달하는 대규모 시설입니다.
🔥 화재 발생 및 진화 상황
발화 지점: 3층에 보관 중이던 선풍기 등 생활용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진화 시간: 화재는 발생 후 34시간 만인 5월 14일 오후 9시 10분경 완전히 진화되었습니다.
인명 피해: 화재 발생 당시 건물 내부에 있던 178명이 모두 자력으로 대피하여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 재산 피해 규모
피해 추정액: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로 인한 재산 피해를 최소 100억 원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피해 범위: 3층에 보관 중이던 생활용품 등이 전소되었으며, 지하 1층과 지상 1~2층으로는 연소 확대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화재 원인 조사
잠정 원인: 화재는 3층에 보관 중이던 선풍기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선풍기용 리튬이온배터리의 폭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과거 사례: 해당 물류센터에서는 2024년 8월에도 3층에서 리튬이온배터리 관련 화재가 발생한 바 있어, 동일한 원인으로 화재가 재발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조사 계획: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