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편하고 사는게 맞을까요?????

9살아이가 있어요. 남편과는 큰 갈등은 없지만, 일상생활에서의 갈등이 많습니다. 결혼하고부터 쭉 이었던거 같아요.

예를들면 연락이라든지, 생활습관 등등 안맞는부분이 너무많아요. 더군다나 결혼후 알게된 시어머니의 두번결혼, 남편이 사생아인점 충격을 많이 먹고 이해를 더못하게 되었어요. 그냥 이사람과 있음 행복하진 않은거같구요. 같이 있음 답답하고 심지어 대화도 하고싶지않고, 진짜 말그대로 아이때문에 살고있습니다.

지금 부부상담 같이 받고 다니는데 상담때 요청한 고쳐달라는부분을 얘기했음에도 안바뀌는건 진짜 어찌해야할까 답답합니다.

저는 상담종료후 이혼을 결정할지 안할지 생각중입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

1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서로 안 맞는 부분이 있다면 서로의 행복을 위해서 이혼하는것이 맞는것 같지만 아이가 9살이면 너무 어리네요ㆍ자녀가 고등학생이나 성인이 될때까지 참아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잡학다식입니다.

    질문자님의 심정은 이해가 갑니다만 아이가 아직 9살밖에 안됬다는게 많이 걸리네요.

    어린자녀를 가진 부모는 희생을 해야하는 위치에 있는 존재입니다.

    무엇을 선택하든 질문자님의 자유입니다만 아이를 최우선으로 생각한 선택을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지금 부부상담을 받고 있기 때문에 좀더 지켜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상담시 고쳐지지 않으면 이혼을 해야 한다라는 서명을 받아두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결혼전에 이야기 못들은 사실을 알게돼어 힘들겠지만 이혼은 아니것 같아요

    아직 아이도 너무어리고 남편분 과 상담을 더열심히 받고 이야기를 많이 해보세요

  • 부부간의 갈등은 두사람의 문제랍니다. 갈등의 원인을 해녁ㄹ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것입니다. 괜히 푸모님의 과거를 거론하거나 이를 이유로 삼으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두분께서 슬기롭게 헤쳐가시기를 바랍니다~~

  • 서로가 맞지않은 부분은 두사람이 해소해야죠! 부모님의 과거로 인한것은 아니니까요! 어린아이도 있고, 불만이나 다툼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터놓고 얘기해보셔요! 키우면 더힘들어요! 그리고 소통하셔요! 잘되시길 바랍니다~~

  • 남편 이외의 부분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질문자님 스스로 마음이 그렇다면 앞으로 더욱더 상황은 좋지 않게 됩니다. 대부분 부부가 결혼하고 서로 성향이 안 맞기도 하지만 살아가면서 서로 배려하고 이해해서 맞추어 가는 게 맞는것인데 이러한 것이 안된다면 같이 살아가는 의미가 없어 이혼하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아직 어려서 충격을 받을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걸림돌인 거 같습니다. 아이가 어느정도 이해를 할 수 있는 나이대에 결정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아이때문에 사는 것 이해는 되지만 글쓴이님 인생이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한 것이니

    아이와 별개로 마음가는데로 하시는 것이 좋을 것같아요.

    생활습관이나 연락 부분같은 경우 결혼하기 전 습관이 있으니 살면서

    맞춰나가는 부분이에요. 부딪히고 싸우고 하다보면 적정선이 유지되더라고요.

    서로 불편하지않을 정도로요.

    결혼 생활은 누구하나가 잘해야 되는것이 아인데요.

    서로 그동안 살아왔던 습관이나 생각들을 배우자와

    맞춰나가는 과정이 결혼 같아요.

    결혼 후 알게 된 시댁의 비밀(?)이라고

    해야겠죠?결혼전에 말을 안해줬으니까요.

    놀라셨을 것 같아요.이런부분 이해 못하는 분들도 많으니까요.

    그런데 한가지 걸리는 것은 남편이 사생아인 것

    남편이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잖아요.

    놀라셨을수는 있지만 그부분은

    남편도 어떻게 해 드릴 수 없는 부분이잖아요.

    남편분도 사생아라는 이유 때문에

    성장과정에서 상처 받았을 수도

    있고 조금은 이해 하려고 해보시 는 것이

    어떨까 그부분에 대해서는 생각을 해봤어요.

    이야기가 길었지만 결론은

    아이때문이 아니라 본인 인생을 먼저 챙기면서

    결론에 도달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아이때문에 살고 있는 가정이 대한민국에 대다수일것 같아요. 성인이 수십년을 자기방식대로 살다가 서로 맞춰가며 사는건 힘든일인것 같아요. 결국 이해와 배려가 답인것 같아요. 힘내시고 조금더 아이를 생각해주세요

  •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남편과 다시 대화해서 서로 협의점을 찾아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번에도 지켜지지 않는다면 갈라서는 것이 맞고요.

  • 네. 지금 처한 상황이 많이 어려운 상황이네요.

    아이도 9살이고 남편과의 사이도 문제있어서

    이혼도 고려중이고요. 제생각으로는 아이가 성인이 되서 직장을 잡을때까지는 미루시고 여성분도 직장을 구하는게 좋다고 사료됩니다.어차피 나중에 이혼하게되면 혼자 살아야 합니다.

    그때가서 직장을 구하기에는 늦은감이 있어서

    미리 직장을 구하는게 이혼하더라도 경제적으로

    안정이 됩니다. 당분간 남편과 안맞더라도 아이와 본인을 위해서 참고 사시면서 이혼후를

    대비해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자의 내용으로 봐선 이혼이 답인것같습니다!

    사람은 절대 고쳐지지 않습니다!

    하루라도 젊었을때 빨리 탈출하고 새 출발하세요!

    아이는 본인 인생이 또 있습니다.

    부모님들이 불행한데 아이가 행복하게 자랄수 있을가요?

    적절히 해결하고 이혼하세요.

  • 이사람과 있음 행복하진 않은거같구요. 연락이라든지, 생활습관 등등 안맞는부분이 너무많고

    같이 있음 답답하고 심지어 대화도 하고 싶지않고, 진짜 말그대로 아이때문에 살고있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사는 부부 많습니다.

    그래도 외도를 하거나 음주, 도박, 마약이 아니라면

    견디고 살아가야 할 거 같습니다.

    나의 행복보다는 9살난 아이때문에요.

  • 안 맞는 사람과 하루 이틀 사는 것도 아니고 아이를 위해서 참고 산다는 것도 본인에게는 고통일 수 있습니다.

    남편분하고 지금 부부상담도 같이하고 하는데 전혀 개선의 의지가 없다면 굳이 힘들게 같이 살 필요가 있나라는 의문이 듭니다. 부부는 혼자만 잘해서 되는 것이 아닌 거 같아요. 서로 노력하고 양보하고 배려하고 존중해야 가정이라는 울타리가 잘 지켜지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느 것이 가정을 위하고 나를 위하고 아이를 위한 건지 선택은 본인에게 달려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누구도 내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습니다.

  • 아이를 위해 사신다면 부부관계는 포기하고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버티는 수밖에 없겠습니다만 부모님들의 사이가 안좋은걸 아이가 알았을 경우는 이혼하는것보다 더 안좋은 영향을 줄 수도 있으니 무엇이 좋은지 신중하게 선택하는게 좋아보입니다

  • 아이를 키우는 것과 결혼 생활은 서로 다른 문제라서

    지금 느끼는 감정이 많이 힘들 수 있어요.

    상담을 받고 있다면 그 과정에서 느끼는 점이나 바라는 점을

    더 솔직하게 이야기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아무리 생각해도 안 맞으시면 일찍 이혼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사생아라는 부분은 전혀 충격을 먹을 필요가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남편분이 그렇게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이 아닌데

    그걸 이해 못하는 한가지 사유로 한다는 것이 이미 마음이 많이 떠났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정도까지 문제가 된다면 빨리 선택하시는 것이 서로를 위한 길이라 생각합니다

  • 본인의 선택이겠지요. 이혼을 하든 그대로 결혼생활을 유지하든요.

    물론 아이때문에 결혼생활을 유지한다는 것을 보면 아이의 결정이 많은 영향을 끼칠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물어보세요. 부모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여기에 결혼을 유지하거나 이혼을 하거나 하는것에 대해서 물어본다는것은 쉬이 결정할 수 있는게 아닐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