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너무나도 다른 남편과 결혼생활이 너무 힘듭니다 어쩌죠
저희는 결혼3개월차 신혼부부입니다 그런데 저희 남편과 연애할때는 서로
잘맞는다고 생각을 했는데 결혼해서 같이살다보니 서로 너무 안맞아요~
매사에 말다툼으로 시작해서 말다툼으로 끝나요 이렇게까지 안맞나 싶을정도에요
이렇게 결혼생활 계속 유지할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이언캐슬입니다.
연애와 결혼은 다르다는 말이 있듯이, 연애할때는 남편의 단점들이 결혼할때는 보이기 시작할것입니다. 그런데 그건 질문자님 혼자만의 고민이라기보다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끼고 있는것이기도 하구요. 거의 30년을 다르게 살던사람이 부부가 되면서 하나가 되는과정이니, 성격적으로 안맞는부분이 있는게 어쩌면 당연한것이겠지요. 그래서 결혼에는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사랑으로 연애를하고, 결혼을 하지만, 결혼후에는 서로를 이해하고, 이해를 하다보면, 서로를 더욱신뢰하게 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좀더 남편분과 같이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해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늠름한멧새278입니다.남녀가 서로 다르게 살아왔고 성별도 다르니 안맞을순 있습니다.대화를 많이 하시고 서로 배려해줘야 합니다 한쪽만 일방적이면 지쳐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아무래도 변화하지 않는 이상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우선은 부부상담을 함께 받아보시고 서로 고칠 부분은 고쳐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래도 안바뀌신다면 혼인신고를 안하신 경우에는 갈라서시는 것도 고려해보시면 좋을 듯 하네요.
안녕하세요. 냉철한줄나비274입니다.
원래 결혼생활은 그런 것 같습니다.
연애할 때에는 몰랐던, 느껴지지 않았던 일들이 결혼생활을 하면서 왠지 모르게 서로 부딧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시간이 해결해줄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서로 이해를 하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저도 1년 동안은 많이 언쟁도 하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는 이성적으로 대화를 많이 하면서 풀어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