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내년에 결혼 앞둔 예비 신랑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상견례를 꼭 음식점에서 해야할까요?
부모님 별장서 하는건 좀 별루 일까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상견례하는 장소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한정식집 같은 음식점 보다 별장에서 하시면 오히려 부담감 없고 더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날렵한큰고니206입니다.
상견례 장소는 어디에서 하든 크게 문제가되지는 않습니다. 단지 한정식을 선호하는 것은 처음 만나는 양쪽 집안 분들인데 분위기 산만한 곳에서 하면 대화할때 시끄럽고 말씀하시는게 잘 안들릴 수 있잖아요. 또, 음식을 먹을때 고기집에서처럼 쌈싸서 입 크게 벌리면서 먹으면 체면이 좀 떨어지지 않을까요? 그래서 한정식이나 일식,양식등을 많이 선호하는 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장소는 그다지 상관없을것 같습니다 서로 합의가 된다면 어디서든 괜찮다고 봅니다 한정식에서 하는 이유는 좀 깔끔한 음식이어서 그렇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록리푸우입니다.
꼭 한정식이 아니여도, 격식을 차리는 자리라면 조용한 분위기의 룸이 있는곳이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별장은 결혼 하신뒤에 초대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선택은 질문자님 몫입니다!
안녕하세요. 늠름한뱀눈새154입니다. 한식집에서 하는게 보통이지만 요즘은 중식전문점, 일식전문점. 레스토랑 등 다양하게 하는 것으로 알고있어요. 양가 의견을 수렴해서. 한정식으로하는건 일식을 못 먹거나 가리는 음식이 있어도 한정식은 요리가 다양하게 나와서 인듯요
안녕하세요. 푸른바다소년입니다.
꼭 한정식 집에서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양가 어르신 마음만 맞으시면 별장에서 해도 상관없습니다.
첫 만남 그래도 격과 예의를 잘 갖추시고 첫단추 잘 여미시고 좋은 추억 쌓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결혼식 준비 잘하시고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