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의 첫 발견은 약 200년 전 1800년대 초반입니다. 기존 동물과는 다른 거대한 화석을 발견하고 처음에는 '거대한도마뱀' 으로 명했다가 추후에 공룡으로 명명하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조선시대는 1392년부터 1910년까지로 조선후기에는 시대적으로는 공룡이 발견되었던 시점입니다. 하지만 공룡에 관한 연구는 비교적 최근에 활성화되었고 여직까지 발견된 역사적 사료를 통해서는 그 시절 공룡의 존재를 알았다고 생각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