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작은 분(난쟁이)들은 신체의 차이가 있을뿐인데 장애인으로 보는건 아니겠죠?
키가 작은 분(난쟁이)들은 일반 사람들과의 신체적인 차이가 있을 뿐 다른 차이는 없는데, 외모만 보고 장애인으로 보는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사람의 인식의 기준이 모호하고 궁금해서 질문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 호기로운천인조178입니다.
법적으로 성장이 멈춘 성인이 남자는 키 145cm, 여자는 키 140cm 이하인 경우 지체장애 6급입니다. 사회복지 관련에선 많은 사람들의 의견 갈리기 때문에 다른 분들은 어찌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장애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장애인이라고 차별하고, 그들의 불편함을 생각하려하지 않는것이 나쁜것이지요. 사람은 시각에 예민한 동물인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키 뿐만 아니라 얼굴생김새나 몸매를 가지고도 차별을 하는 경우가 많고, 공공시설이나 의류매장만 가봐도 키가 매우 작거나 매우 큰사람을 위한 것들을 찾기가 어렵지요. 이런 상황에서 자의와는 상관없이 다른 사람들과 신체조건이 많이 다르게 태어난 사람에게 어떤 핸디캡도없이 이 사회에서 경쟁하며 똑같이 살아가라 하는건 그들에게도 가혹할 수 있습니다. 장애인은 장애인으로 보되 장애인에 대한 시선을 바꾸는게 좋은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장애인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장애가 있는 사람
법적으로는 신체적 정신적 장애로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이 상당한 제약을 받는자로 표현합니다.
나와 다르면 사람들의 보는 눈이 좀 그렇긴 해요
그렇지만 나와 다르다고 모두 장애인은 아니잖아요
생활하는데 좀 불편할 뿐이죠
안녕하세요. 오늘도달린다거기로 달린다80입니다.
매우 작으신 분들은 발달장애인으로 인정 받으셨을 겁니다.
일반적인 성인으로 키가 매우작다고 표현하신분 (서거스 같은 곳에서 볼수 있는분들)은 발달장애 항목이 있으니
받으셨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