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운동 1시간후에 조금 뛰다보면 다리에 쥐가 나는데요. 왜그럴까요? 어떤약을 복용해야 하나요?
다이어트로 걷기운동 1시간후에 조금 뛰다보면 다리에 쥐가 나는데요. 준비운동을 충분히 안해서 일까요?
아님 어떤약을 복용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종아리에 쥐가 나는 원인은 근육의 과사용, 탈수, 염좌, 한 자세로 오랫동안 있기 등이 알려져 있으나 대부분 경우에는 명확한 이유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혈관이 좁아져 충분한 혈류를 받지 못할 경우 약간의 움직임이나 운동에도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로 당뇨병이나 말초 혈관 질환이 있을 경우에 잘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신경쪽이 압박이 되거나 혈관이 좁아진 문제는 없는지 병의원에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주어진 정보만으로는 구체적인 상황 및 상태를 알 수 없습니다만, 한 시간이나 걸은 뒤 달리기까지 하면은 그로 인한 물리적 부담으로 인해서 근육 피로가 생기고 때문에 쥐가 나는 것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관련하에서는 강도를 다소 줄인 상태로 운동을 꾸준히 해주면서 몸이 적응할 시간을 주고 익숙해지면 이후부터 서서히 강도를 늘려 나가는 방향으로 접근해보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당장 주어진 상태에 대해서 딱히 약물 복용 같은 것이 필요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근력이 충분하지 않아서 쥐가 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다리에 무리가지 않는 선에서 뛰는 시간을 천천히 늘려가 보시기 바라며, 틈틈히 스쿼트 같은 하체 근력운동을 해주셔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과도한 근육수축..으로 인한 근경련입니다.
쥐가 났을때는 근육이 늘어나는 방향으로 .당겨주면 금방 호전됩니다.
마그네슘 복용도 도움이 됩니다.
평소에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일단은 과도한 사용으로 인한 근육의 과긴장, 근육의 손상, 힘줄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근육 과긴장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휴식 및 운동 전후 충분한 스트레칭, 온찜질로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수분 및 전해질을 충분히 섭취해 주시고 만일 증상이 지속된다면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