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혼자된후 외롭다면서 술만취하면 주점같은데를 가자고합니다
총각때야 아무고민 없이 갈수있는 부분이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져서 친구의 부탁을 들어줄수가
없어 미안할 따름입니다
문제는 말술이라 밤새워먹는 습관때문에 힘드네요
외롭고 힘든시기라 힘이 되어주어야하는데
그러지 못해미안하기도 하고
저는 또집사람한테도 눈치보이고그래서
얼른 친구가 여자친구라도 생기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4917입니다.
가정이 있다면 친구분과 밤새 술을 마시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친구분과 적당히 마시고 빨리 헤어지는게 좋습니다. 집에 와이프 눈치를 봐야 한다고
친구분에게 계속 이야기를 하고 1,2차정도만 하고 빠져나오는게 현명하다고 생각됩니다. ㅎ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신거 같네요. 그냥 본인이 친구에게 해줄 수 있는 만큼만
도움을 주시는게 가장 현명해보입니다. 가정도 있으시니 선을 넘으면
아내분께서 신경쓰실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주점가고 이런거에 대한 미안함을 가질 필요없습니다.
본인이 최대한 해줄수 있는 부분만 하세요. 어차피 인생은 혼자 이겨내는겁니다.
안녕하세요. 해랑사선지장진성서입니다.
주변에보 그런친구가 있어 한동안 힘들었는데
요즘은 어느정도 술을 마시면 먼저집에 옵니다
그러면 그친구도 그냥 집으로 가더라구요
너무 오래 술을 안마셔주는게 좋은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쁜소128입니다.
사모님 친구중 혼자 계시는 분이 계시면 친구분 에게 여자 친구를 소개해 주는것이 제일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성분 들이 술고래는 싫어하니 술도 줄여 나갈수 있도록 독려 하세요.
안녕하세요. Piyrteudgjw3232d입니다. 질문자님 친구의 괴로움
으로 인하여 질문자님의 가정에
큰 문제가 발생 할수도 있으니 적당한 선에서 거절도 미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