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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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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한화의 김태균 선수가 일본에서 돌아온이유가 정말 지진이 무서워서 인가요?

지금은 은퇴한 한화의 레전드인 김태균선수가 당시 지바롯데로 갈때 엄청난 기대를 갖고 진출을 했는데

짧은 해외생활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돌아온 이유가 지진이 무서워서 온거라는 소문이 있던데 이게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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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근면한하마253
    근면한하마253

    김태균 선수는 2010년 치바 롯데 마린즈와 3년 계약을 맺고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했습니다. 하지만 계약 기간의 절반도 채우지 못하고 2011년 중반에 본인의 의사로 계약을 해지하고 귀국했습니다. 김태균 선수가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때문에 귀국했다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김태균 선수는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대지진으로 인해 큰 충격을 받아 심적으로 흔들렸다고 언급했습니다.

  • 김태균은 지진이 무서워서 목귀했다는 것이 정설이며 지진으로 인한 심리적 불안이 있었다는 것을 시인횄죠.

    그러니 지바 롯데와의 계약기간 중간에 해지를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