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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듯한호랑나비270
반듯한호랑나비27023.04.05

중학교 아들이 공부를 안하고 말을 듣지 않아요

전처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 공부를 안한다고 하는데요.

제가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가수가 되고 싶다고 하고 공부를 소홀히 한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엄마와 장모님 말은 안 듣는다고하네요.

스트레스를 받는다하여 한귀로 들어라 했더니 아예 말을 안듣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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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느긋한비버185입니다.

    특별히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공부가 아닌 다른 것을 진로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라면 걱정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무조건 한쪽으로 방향을 정해두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다만, 가수가 되고자 한다면 그쪽으로 제대로 된 지원을 해주어야 가수로 성공할 수 있을 것이고, 가수가 되고싶다고 한들 음악을 배우기 위해서도 공부가 필요하며 가수들 중에서도 공부를 잘해 좋은 대학을 나온 사람들이 많다고 설득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공부를 소홀히 하는 편이었는데, 제 진로 찾아 알맞게 대학 잘 가고 잘 살고 있습니다. 학창시절에 무조건 공부를 해야한다는 생각에 잡히지도 않는 학교 공부며 진로에 맞는 공부며 이도저도 못하고 시간낭비한게 많이 후회가 되네요. 여유가 된다면 응원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