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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하세요
오늘도 행복하세요24.02.22

한국 금리가 또 다시 동결했는데요.

미국과 동일하게 한국금리도 또 동결했는데요.

이렇게 미국과 금리차가 지속되면 외화유출은 어떻게 대비하나 걱정되네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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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아직 금리차에의한 투자자본 유출이 큰 영향이 없습니다. 미국이 내리면 같이 내릴겁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선 1차적으론 과거 외환위기 때와는 다르게 보유를 제법 많이 해놓은 상태기 때문에 아직까진 크게 염려할 단계가 아니라고 판단되며,


    통화스와프 체결 등을 통해 안전장치를 이중으로 확보하고 있습니다.


    두 가지 모두 무색하게 될 경우엔 기준금리 조정을 통한 금리차 조절을 할테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큰 상황이다 보니 우리나라의 기준금리 동결은 사실상 의미없으며 오히려 환율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로 인해서 앞으로 금리 격차가 좁혀질 것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에요


  •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외화유출문제는 초기 금리차이가 심화됨에 따라 문제가 제기되어 왔는데 현재까지 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한은에서도 이러한 상황을 지켜보고 결정하는 것이기에 문제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 미국이 향후 금리를 내린다고 하면

    우리나라는 이에 비하여 금리를 인하하는 폭이

    적은 방법으로 외화유출을 대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금 시점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지금 정도 금리차이가 지속된지 꽤 오래되었기 때문에 지금시점에서 금리차이에 따른 외화유출 걱정을 할필요는 크지않다고 봅니다. 처음에 금리역전현상 발생하고 오히려 우리나라가 2%나 낮아졌을때도 걱정이 많았었는데 그런 우려에 비해서는 외화유출이 크지는 않았던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금융당국에서 환율방어를 위해 자금을 많이 투입하기도 했었지만 1300원대 환율에서 안정을 유지하고있습니다. 향후 금리를 내리더라도 미국금리가 더 큰폭으로 내릴 것이기 때문에 그때가되면 환율이 1100원~1200원대로 돌아올것으로 예상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외환보유액은 작년 10월 이후에 올해 1월 들어 다시 감소세를 띄고 있긴 합니다만 우려할 정도는 아닙니다.

    2024년 1월 말 외환보유액은 지난달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157억6000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전세계에서 9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미 금리차는 상당 기간 2%(5.5%-3.5%)로 차이가 난 채 유지되고 있습니다. 말씀 대로 이러한 금리차이는 원화 환율을 달러 대비 평가 절하시키고 원화 표시 자산에 대한 수요를 떨어뜨리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양상은 일본도 마찬가지고 오히려 제로 금리와 역대급 엔저 상황임에도 일본 증시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외화유출, 무역수지 등은 결국 해당 국의 경쟁력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와 같은 금리차가 유지되더라도 향후 크게 자본시장이나 한국 경제 전반에 큰 영향을 끼칠 것 같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은 금리차이가 많이나지만 실제 한국국채와 미국국채 금리차이는 기준금리차이만큼 많이 나지는 않고 중앙은행도 기준금리결정시 어느정도 고려하고 있다고 봐야졍 단기간 환율이 급등하면 중앙은행에서 직접적으로 시장에 개입하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