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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찬선수는 이제 완전히 중견수로 전향한건가요?
원래 김지찬선수는 과거 2루수로 주로 나오던 내야수였는데 작년인가부터 중견수로 나오더군요.
김지찬선수는 이제 완전히 중견수로 전향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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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내야수에서 외야수로 포지션을 옮긴 것으로 보여집니다.
2024년 처음으로 외야수를 수비 위치로 바꿨는데 중견수로 자리 잡으면서 타격까지 살아났다고 합니다.
작년 성적이 타율 0.316을 기록했습니다.
올 시즌에도 계속해서 외야수로 출전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김지찬은 이제 완전히 중견수이죠.
김지찬의 수비이닝을 보시지요.
2023년까지는 대부분의 이닝을 내야수로 출전했고 중견수 출전은 4시즌동안 3경기 26이닝에 불과했습니다.
그런데 2024년부터는 완전히 중견수로 자리 잡았죠.
중견수로 117경기 859이닝, 2루수로는 10경기 14이닝 출전했을 뿐입니다.
경기수와 이닝을 보시면 2루수로 출전한 경기는 경기 후반 선수교체로 마땅히 2루에 갈 선수가 없을 때 땜빵식으로 들어간 걸로 봐야죠.
김지찬 선수는 지난해 중견수로 변신하였다고 하며 올 시즌 빠른 발을 활용해 더욱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타율은 리그 전체 2위며 안타, 득점은 리그에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