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
흥분하거나 부끄러움, 운동 등으로 인해 몸의 혈류량이 증가하면 얼굴의 작은 혈관들이 확장되어 얼굴이 빨개질 수 있습니다. 특히 피부가 얇은 사람이나 피부가 예민한 사람은 더욱 빨개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정 피부질환이이 있어 치료를 받아야 할 가능성은 높지 않으니 우선 안심하셔도 되겠으며 만약 이런 증상이 생활에 큰 불편함을 주거나, 다른 증상들과 함께 나타난다면 피부과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