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도하고나면 자꾸 여드름같은게 생기는데 안생기게 할수있나요?왜그런거죠?
아침에 쉐이빙폼으로 면도하고나면 시간좀지나면 여드름이나 뾰루지같은게 생겨요. 왜그런지모르겠어요.
안생기게하는방법이 있나요?또 왜생기는걸까요?
저만그런가요?
안녕하세요. 튼튼한부엉이242입니다.
면도 후 뽀루지가 나는 이유는 면도 시 발생한 상처나 모낭염에 균이 들어가 염증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면도기는 꼭 소독혹은 세정을 해줘야하며 최대한 상처가 나지 않도록 면도보조제품을 사용하여 부드럽게 해줘야합니다. 면도 후에는 꼭 진정할수 있도록 진정제품 발라줘야 그나마 좋아집니다.
안녕하세요. 도도한듀공33입니다.
면도를 한후에 여드름 또는 뽀드락지들이 생기는 이유는 면도 하면서 세균들에 의해서 생기게 됩니다. 면도를 한후에 소독하는 제품을 발라주고, 자주 깨끗하게 씻어주면 여드름 또는 뽀드락지 생기는것을 막을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쿠스쿠스124입니다.
저도 그런 경우가 많은데요. 칼면도를 하면 종종 그러더라구요. 다른 분들 답변처럼 칼날의 위생 때문일 수도 있지만 칼날이 수염이 나온 부위의 피부를 조금 손상시키거나 짦은 수염이 피부속에서 다른 부위의 피부를 찌르며 그런 현상이 생기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일단 면도를 며칠 안하고 조금 길렀다가, 자주 트러블이 발생되는 부위의 수염부분을 쪽집게로 뽑아주거나 그냥 그게 어려울 경우 전기면도기로 피부에 자극이 덜하게 면도합니다. 그러면 많이 괜찮더라구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반반한왈라비198입니다.
면도를 하다보면 면도날에 면도독이 오를 수 있습니다. 면도독은 면도를 한 뒤 면도 부위가 붉게 부어오르거나 턱이나 입 주위에 염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는 모낭염의 일종인 면도 자극성 피부염으로 면도 시 면도날에 피부가 긁히거나 상처가 나면서 세균이 모낭 내부로 침입하여 발생하게 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면도하기 전 손을 깨끗이 씻고 평소에 면도기를 잘 소독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벽걸이형 살균 보관기 같은 장치를 부착해서 사용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한 면도할 때 세이빙 폼 등으로 면도할 부위에 거품을 충분히 내어 털이 난 방향과 결에 따라서 조심스레 면도 하는것이 좋습니다.
면도 후에는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 스킨 로션을 바른 후 애프터 세이빙 스킨이나 에센스를 사용해 피부를 보호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비장한멋돼지155입니다.
면도날이 상태가 안좋은지 확인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날 상태가 안좋으면 털이 뽑히는데 모낭염이 생길수 있고요, 세균감염일수도 있습니다.
쉐이빙크림 및 좋은 면도날로 교체하셔서 면도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