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배열 상태에서 어느날 갑자기 출현한 상한가 어떤 대응을 해야 하나요?
차트가 역배열 상황에서 어느날 갑자기 강력한 상한가가
출현을 했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요?
따라 가야하나요? 아니면 조정을 기다려야 하나요?
또한 지분율이 낮으면서 역배열상 상한가 출현과,
지분율이 높은 상태에서 역배열상 상한가가 출현을 했다면
차이점은 뭐고 어떻게 대응하는것이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반드시 정배열에서만 상한가가 출현하는 아닙니다.
상한가 마감을 했다는것은 그 기업의 호재나 이슈로 큰 변화가 감지되는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역배열은 모든 이동평균선들이 정배열 반대로 배열되어있는것이므로 그 기업의 업황,산업,매출에 대한 감소나 기업의 중기적인 상황이 좋지 않을수 있으므로 꼭 제무제표를 확인하시고 투자하는게 원칙입니다.
만약 매수하려는 종목이 상한가마감을 했으면 반드시 눌림목을 주게됩니다.
상한가 거래량의 유통량에 대한 회전율이 얼마정도인지 확인하고시고 이전 대량거래에 대한 저항선을 유념하시고 분할매수하는게 현명하다고 생각됩니다.
지분율같은경우도 장단점이 있습니다.
대주주의 지분은 경영권방어에 굉장히 안정적인 반면 유통물량의 희소성으로 시세 등락이 어렵다는점도 있습니다.
역배열 상황에서 상한가가 터진다면 의미있는 전고점을 뚫는게 아니라면 아무도 예측을 할 수 없습니다. 자신이 세력이 아닌이상..
웬만하면 그런 상황은 피하시고 옆으로 횡보하다가 거래량이 유지되면서 강력한 장대양봉을 그린다거나 전고점을 돌파할것같은 차트가 요즘 널리고 널렸습니다. 꼭 그런 종목을 집어파서 매매할 필요가 없습니다 요즘은 유동성이 너무나 풍부해 한번 올랐다하면 20~30%는 오르는게 요즘 차트여서 그런종목은 최대한 피하시고 보다 확률이 있는 매매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정답이 없기 때문에 저의 경우만 얘기해볼께요.
역배열에서 거래량을 동반한 상한가가 터진 것이 좋은 신호일수 있는데요.
상승의 흐름으로 바로 이뤄질지는 좀더 기다려봐야 합니다.
하락곡선을 통해 물린 사람들이 너도나도 팔려고 해서 바로 올라가진 않구요.
정배열을 만들고 골든크로스가 나오면 상승흐름으로 넘어갔다고 생각이 듭니다.
상한가기 때문에 차트가 그려지는 건 좀더 빠를 거 같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