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살아 있는 이상 정상적인 털빠짐을 줄이는 방법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질병에 의한 털빠짐이야 질병을 치료하면 개선되지만 정상적인 털빠짐은 정상이라 다른 방법이 없는것이죠.
닥스훈트라 털빠지는게 잘 보이는 이유는 검은색의 털과 강모로서 두꺼운 털 직경 등에 의해 눈에 잘 띄어서지
다른 품종보다 더 빠지는건 아닙니다.
털빠지는걸 막을 방법은 없지만 덜하게 만드는 방법으로는 어차피 매일 빠지는 털 미리 빗질을 잘해서 빼버리는 방법이 있을 수 있지만 큰 기대는 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인터넷에 이런저런 방법이 있다고 말들 많은데 그런게 진짜 효과가 있었다면 그런 영샹이나 사진이 찍히지 않았겠죠..
현실적으로 그런 방법은 없습니다. 효과가 있었다면 기분탓일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