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런게 예지몽에 속하나요?
매일 밤새 꿈을 꿉니다. 현실처럼.항상 피곤합니다.
문제는 일부는 현실에서 재현 됩니다.
예를 들어 누구랑 카페어서 커피를 마시는 꿈을 꾸었어요.
그런데 얼마뒤 진짜 그러고 있고, 꾸었던 꿈이 생각나요.
어디론가 가는 꿈, 누군가를 만나는 꿈 등등등
더 큰 문제는 어제 꾼 꿈인데요.
제가 가장 아끼고 응원하는 지인이 이별을 알리는 상대방의 카톡상태 메세지를 보게 되는 꿈이었어요.
너무 또렷하게 상메를 봤어요.
이것도 현실이 될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상처 받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제가 괜히 이런 꿈을 꾼건지 모르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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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듬직한거위234입니다.
우선 예지몽의 정의가 앞으로 일어날 일을 꿈을 통해서 보는 것을 말하는데 예지몽을 잘 꾸는 사람들의 특징이 공감능력이 뛰어나고 순진한 마음의 소유자이며 육감이 뛰어난 사람이 많고 아이와 같은 동심의 영적능력이 강한 사람이라고 정의가 되어있습니다. 질문자 님의 글의 천천히 읽어보니 타인에 대한 관심이 높고 순수한 아이와 같이 타인을 걱정을 걱정하는 마음이 앞서기에 그런 꿈을 꾼 것 같습니다. 부디 좋지 않은 일이 없길 바라며 기분 좋은 토요일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