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 관려 해서요..지지율이 턱없이 낮은 후보들은 왜 후보로 나설까요?
대선은 기탁금을 3억원을 내야 한다고 합니다. 10% 미만은 선거비용을 돌려 받지도 못한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항상 대선때 후보이 여러명이 던데 그중 거대 양당 빼고는 10% 미만인데 거액의 기탁금을 내고서라도
출마하는 이유가 뭘까요? 설마 당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건 아닐텐데 .. 궁금 하네요.
지지율이 낮아도 출마하는 이유는
자신의 정책이나 신념을 알리고 싶거나, 정치적 영향력을 키우기 위해서일 가능성이 높아요.
또, 선거운동을 통해 향후 정치 활동이나 다른 기회로 연결하려는 전략일 수도 있고요.
당선 가능성은 낮더라도, 이름 알리기나 정치적 메시지 전달이 중요한 목표일 수 있어요.
그리고 일부는 자신의 정치적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또는 미래를 위해 도전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결국은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이나 목표를 위해 출마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어요.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는 것은 단순히 대통령에 당선 되겠다는 목적만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정치권에서는 장기적인 투자로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본인 지지율이 낮지만 대중들에게 이름이나 정치성을 알리기 위한 목적이 가장 강합니다. 대선에 출마하면 유세기간에 기존에 본인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벽보나 인터넷등으로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면 이는 사람들 머리 속에 해당 후보자 이름이 각인 되면서 나중에 지지율이 상승하는 효과를 가지기도 합니다. 이는 다음 선거에서 공천가능성과 간접적인 수익과 정치적 입지 확보를 누릴 수 있습니다.
정당의 궁극적인 목표는 정권창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선확률이 낮아도 대통령후보를 내세우는 것이지요.
월드컵 경기를 예로들면
월드컵 우승과는 거리가 먼 국가들도 꾸준히 창가하지요.
왜? 그것이 근본적인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정당도 똑 같습니다.
본선 경쟁에서 승산은 없더라도 자신의 정치 브랜드를 알리고 향후 선거총선
지자체 에 대비하는 전략입니다
대선은 언론 노출도와 유권자의 관심이 극대화되는 기회이기 때문에 이름을 알려서 다음에 지자체장 이라도
하고 싶어서 겠지요
안녕하세요 청렴한텐렉240입니다
제 생각에 그사람들이 3억을 돈으로 생각할까요?
저는 그냥 추후에 대통령후보 출신
이라는 닉네임을 달고싶어서 그런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