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도둑으로 오해 받은것 같은데 어떻게 풀까요?
그도둑을 저희 학교에서 계속 놔두다가 점점 피해가 커지니까 이제야 정신을 차렸는지 잡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마지막으로 훔쳤던게 지난주 금요일이였습니다 그때 애들 현금이랑 에어팟 여러개가 사라졌습니다 그게 5~6교시 였는데 그때 외부에서 누가 오셔서 공연을 했어서 3학년은 전부 강당에 모여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시간은 지나서 월요일로 갑니다 이제 3학년 전체가 종이에 그때 본거,아는 일이 있었으면 그런거 적으라고 종이를 줬습니다 그때 누가 저를 적었습니다 전 나간적이 없는데 5~6교시 중간에 누가 저랑 친구 2명이 같이 나가는걸 봤다고합니다 전 아니다 쉬는시간 조차도 나가지 않았으니 사실대로 말했죠 근데 그 다음날 화요일에도 저를 부르더니 어쨋든 본사람이 있다 하면서 제말을 안믿더라구요 이건 어쩌나요..?
안녕하세요. 천상재회입니다.
침착하게 잘 대처 하시길 바래요
누군가 착각을 했을 수도 있다는걸 잘 설명하시고 왜 본인을 보았다고 적었는지 알 수가 없지만 그런사실도 없거니와 그 시간엔 절대 나간적이 없다고 침착함을 잘 유지하고 답을 하시되 그래도 두 친구랑 나갔다는걸 봤다는 친구가 있다면 그 친구에게 본게 확실한지 착각을 한게 아닌지 확인을 한번 하고싶다고 말하세요
흥분하지 마시고 차분하게 그리고 분명하게요.
무엇보다 그런 물건에 손댈 마음도 가져본적이 없다고 말입니다.
그리고 그 한친구에게도 물어봐 달라고 말씀드리세요
쓰니님과 그시간에 함께 나간게 맞냐고..
진심이 느껴지고 그맘이 전달되게 침착히 대처 하시면 믿어주실 겁니다
그리고 나가는걸 보았다고 적은 그 친구가 무엇인지 찜찜합니다
누군가의 이름을 적는다고 다 훔친 사람이라면 그건 공정한게 아닙니다
일이 잘 해결이 되지 않으면 부모님과 상의를 해보시고 혹시 학과 선생님중에 친분이 있는 분이 계시면 상담을 요청하면 또 다른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중요한건 진실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한 답인 것 같습니다
부디 상처입는 일이 생기지 않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정말 억울하게 누명을 썻다면 부모님께 말씀드려서 제대로 대응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혼자서 해결하려고 하지 마시고 부모님을 통해 학교측에 제대로 된 항의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혼자서 해결이 불가능하다면 당연히 부모님을 통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질문자님이 누명을 쓴 게 맞다면 학교에서 제대로 된 사과를 받으셔야 합니다
질문자님을 의심했던 선생과 학생 모두에게 말입니다
그리고 질문자님을 의심하게 만든 결정적 원인을 제공한 그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