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다래끼를 직접 짜낸 후 눈 밑 점막에 발생한 얇은 염증은 일반적으로 자가 치유될 수 있습니다. 의사가 점막 상태를 확인하고 "깔끔하다"고 평가했다면, 특별한 치료 없이도 저절로 나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염증이나 불편함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추가적인 의료 조치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상태 변화에 주의를 기울이고 필요 시 다시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염증 관리를 위해 손으로 눈을 만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눈 위생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