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벡주는 캐나다 동부에 있는 주로 프랑스계 주민들이 많이 거주합니다. 프랑스어가 공용어로 쓰이며 영어가 공용어가 아닌 유일한 주입니다. 캐나다에서 가장 넓은 주이자 두 번째로 인구수가 많은 주입니다. 퀘벡은 그 언어 문화 및 기관에 의해 캐나다 연방 내에서 독자적인 하나의 민족을 이루고 있습니다. 캐나다 인구 중 25%가 프랑스어를 쓰고 있으며 1974년퀘벡 주정부가 공용어로 지정했습니다. 2012년 9월4일에는 퀘벡 주의 분립독립을 주장하는 퀘벡당이 퀘벡 주 의회선거에서 승리하였습니다. 2006년 기준으로 79.6%의 주민들이 불어 모국어 화자인 프랑코폰이고 8.2%가 영어 모국어 화자인 앙글로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