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퀘벡과 모트리올에서는 프랑스만 쓰는 것 같은데...
캐나다 퀘벡과 몬트리올에서는 거의 프랑스어만 사용하고 생활 풍습도 거의 프랑스랑 유사한데 특별한 역사적배경이나 이유는 무엇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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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534년 프랑스의 탐험가 자크 카르티에가 캐나다 동부 지역을 발견하면서 프랑스의 영향력이 커지게 되었습니다.
1763년 영국이 프랑스와의 전쟁에서 승리하여 캐나다 전역을 지배하게 되었으나, 퀘벡 지역만은 프랑스어 사용을 허용하였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퀘벡주는 캐나다 동부에 있는 주로 프랑스계 주민들이 많이 거주합니다. 프랑스어가 공용어로 쓰이며 영어가 공용어가 아닌 유일한 주입니다. 캐나다에서 가장 넓은 주이자 두 번째로 인구수가 많은 주입니다. 퀘벡은 그 언어 문화 및 기관에 의해 캐나다 연방 내에서 독자적인 하나의 민족을 이루고 있습니다. 캐나다 인구 중 25%가 프랑스어를 쓰고 있으며 1974년퀘벡 주정부가 공용어로 지정했습니다. 2012년 9월4일에는 퀘벡 주의 분립독립을 주장하는 퀘벡당이 퀘벡 주 의회선거에서 승리하였습니다. 2006년 기준으로 79.6%의 주민들이 불어 모국어 화자인 프랑코폰이고 8.2%가 영어 모국어 화자인 앙글로폰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퀘백주는 17세기 후반까지는 프랑스 식민지였고
이에 따라서 프랑스어를 쓰는 것이며 몬트리올도 퀘백주에 속하여 그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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