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4주된 아기 트림시킬때 목에 힘주고 움직이는데
생후 4주임박한 아기가 트림을 시키려고 할때 자꾸 목에 힘을주면서 얼굴을 드는데 완전하게 가누는게 아니다 보니 오히려 자세가 불안정하고 트림 시키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자꾸 얼굴을 움직이다가 토하기도 하구요
원래 이정도 시기에 그렇게 목에 힘을 주고 얼굴을 들어올리나요?
그렇다면 트림시킬때 안정적인 자세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 목가누는 시기는 아이들마다 차이는 있으나 보통 생후 2-3개월 시기
라고 합니다. 아기의 성향, 체질에 따라서 목을 가누는 시기가 달라지기 때문에
3개월이 넘어가도 너무 조급해 하지 않고 옆에서 관찰하며 도움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울거나 보챌 때 아기를 달래준다고 안아서 흔드는 경우 목을 제대로 받쳐주지 않으면
흔들린 아이 증후군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트림을 시킬 때에는 어깨쪽에 머리가 위로 가게
한후 등을 스다듬듯이 토닥거려주면 도움이 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아빠 어깨에 기대어 트림을 시켰는데 아기가 자꾸 힘을 준다 라고 한다면 아이를 무릎에 앉히고 트림을 시켜보도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목을 어깨에 기대게 하여 가볍게 쓸어주듯 등을 두드려주시고
무릎 위에 엎드리게하여 트림을 시키는 방법도 있으니 고려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4주의 아이가 목을 움직이고 드는 행동은 목에 힘을 주어 가누기를 하려는 준비인듯 보이네요.
보통 100일 무렵은 목을 가누니까요.
하지만 아이가 목을 가누기 준비할때 무리가지 않도록 손으로 받쳐주셔요.
트림시킬때도 손으로 머리를 받쳐주거나 가슴에 머리를 기대게 하거나 비스듬히 안아주며 트림을 시켜주셔요.
절대 흔들지 마시구요.
아이가 머리 돌리며 토한다고 하셨는데 꼭 머리를 손으로 받쳐주시면 도움이 될듯 하네요.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의 어깨에 아이으 머리를 걸친 후 부드럽게 등을 쓸어주세요. 다른 한 손은 아이의 엉덩이를 안정적으로 감싸 안고요. 이때 등을 두드리기보다 손에 약간 힘을 실어 아래에서 위쪽 방향으로 쓸어올리는 동작을 수차례 반복하는 게 좀 더 효과적입니다.
안녕하세요. 백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 목을 스스로 가누지 못하기 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
손으로 목과 머리를 잘 받쳐주시고
어깨에 기대도록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생후4주면 어느정도 목을 가누려고할수있으며
이때 목을 잡아주거나 기대게하여 트림을 시키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트림을 할때 목에 힘을준다며 목을 받쳐주시는것도 좋을수있으며
앉아서 무릎에 놓고 트림을 한다거나 하는것도 도움이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신생아들을 트름을 시킬 땐 손가락을 동그랗게 모아서 등을 토닥인다는 느낌으로 토닥여야 합니다
트름을 시켰는데도, 트름을 하지 않는 다면 15분 정도가 지나면 소화가 된 상태이므로, 한참 동안 안고 계시다가 눕혀 놓으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무래도 뱃속에서 가스 등이
나오기 때문에 목에 힘을 주면서
그러는 것으로 보여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아직 트름 등의
느낌에 대하여 익숙하지 않아서 그럴 수 있으며
아이를 안아주시고 목을 기대게 하시고 등을 두드려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트름을 시킬 땐, 보통 아이의 머리를 엄마의 머리에다가 걸친 후 부드럽게 등을 쓸어주세요
등을 두드리기 보다는 손에 살짝 힘을 실어 아래에서 위쪽 방향으로 쓸어 올리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윤숙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품에 안고 목을 가눌수있게 보육자가 몸을 뒤로 약간젖혀서 기대게 하면 됩니다 고개가 이리저리 흔들리기때문에 손 바닥을 넓게펴서 받치듯이 등을 쓸어주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생후 4주 임박한 아기가 목에 힘을 주는 것은 목가누기 위해서 스스로 노력하는 모습입니다.
보통 3개월 이후부터 제대로 목을 가누게 되며 안정적으로 자신의 고개를 가눌 수 있어야 아기 돌보기도 수월해 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