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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한하운드156
늠름한하운드15623.09.03

락스청소할때 냄새로 몸에 헤가 있을까요?

욕실 청소를 하는데 창은 너무 작고 습기로 인해 곰팡이가 많아서 락스 성분을 많이 높여 청소를 한시간? 가량 마스크는 착용하고 했었는데 혹시 냄새가 몸에 유해한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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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락스에서 발생되는 가스 등이 호흡기에 들어올 경우 호흡기 질환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나 얼굴, 특히 눈 부위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도록 반드시 고무장갑 등의 장비를 착용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락스를 사용할 때는 눈, 코, 입 등 민감한 부위와의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락스가 눈에 들어가거나 피부에 접촉하면 즉시 물로 헹구세요.


  • 안녕하세요. 심헌용 과학전문가입니다.

    락스가 증발하면서 발생되는 증기에 의한 호흡기 질환이 해롭다고 볼 수 있습니다. 락스의 증기가 호흡기 점막에 달라붙어 이를 자극하여 기관지, 폐 등에서 기침 등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심할 경우 점막 자극에 의해 각혈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강한 자극에 의해 일시적인 빈혈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셨기 때문에 이와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확률이 매우 적다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락스 냄새는 락스가 세균이나 곰팡이를 없애면서 산화할 때 클로라민에 의해 발생하는 냄새입니다.

    락스의 주성분인 차아염소산나트륨은 과일, 채소류 등의 식품 살균에도 사용하는 식품첨가물이자 정수장 등에서 음용수 소독에도 사용하는 수처리제입니다.

    말씀대로 마스크와 같은 적절한 보호장비를 착용하지 하고 사용하시고 환기만 잘 하셨다면 크게 유해하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유한락스로 살균소독 후 발생하는 냄새를 유한락스의 원래 냄새라고 오해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유한락스 자체는 무색무취에 가깝습니다. 유한락스 소독 후 발생하는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는 차아염소산나트륨이 유기물(특히, 세균과 곰팡이)을 태워서 발생하는 냄새입니다. 캠핑장에서 소나무를 태우면 솔향이 나는 것과 동일한 원리입니다. 이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가 독해서 유한락스가 인체에 유해한 독성 물질이라고 우려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냄새 자체는 유한락스가 지금도 계속해서 유기물을 태우고 있다는 증거이고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이 냄새가 독성을 갖고 있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단, 장시간 노출 시 비위가 상해서 두통과 스트레스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 살균 후 냄새가 강하게 발생한다면 그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셔야 하는 부분은 그 만큼 표면이 여러 종류의 유기물(곰팡이균 등)로 여전히 오염되어 있다는 증거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아주 간단한 조치로 이러한 냄새를 발생부터 줄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유한락스를 자주 사용하셔서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출처 : 유한락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락스는 일반적으로 실내 및 외부 표면을 청소하고 세균을 제거하는 데 사용되는 강력한 세정제입니다. 그러나 락스를 사용할 때는 안전에 주의해야 합니다.

    락스를 사용할 때 숨을 들이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락스가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락스를 사용한 후에는 꼭 손을 깨끗하게 씻고, 장갑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설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염소가 발생해요

    락스를 사용할 경우, 염소가스가 발생할 수 있어 염소가스는 체내에 축적되지는 않으나, 안구, 호흡기, 점막 등에 자극을 줄 수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9.03

    안녕하세요. 박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락스는 주로 클로린을 기반으로 하는 강력한 살균제이며, 효과적인 청소 도구입니다. 그러나 락스와 같은 청소제는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클로린은 흡입하거나 피부에 접촉할 경우 건강에 해롭습니다. 눈과 호흡기를 자극하고, 심한 경우 호흡 곤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클로린은 다른 화학물질과 반응하여 유해한 가스를 생성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아마모니아와 섞으면 클로라민 가스를 생성하는데 이는 매우 독성이 강합니다.

    따라서 락스나 비슷한 청소제를 사용할 때는 다음 사항을 지켜야 합니다:

    - 가능하다면 창문이나 문을 열어 환기를 잘 시키세요.

    - 마스크, 고글, 장갑 등을 착용하여 피부와 눈 그리고 호흡기를 보호하세요.

    - 락스는 다른 화학물질과 섞었을 때 위험할 수 있으므로 따로 사용하세요.


  •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락스 성분이 많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면 냄새로 인해 몸에 유해할 수 있습니다. 락스는 강한 산성 성분을 가지고 있어 호흡기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락스 사용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청소 후에는 환기를 충분히 시켜야 합니다.

    특히, 욕실은 습기가 많아서 락스의 증기가 쉽게 공기 중에 떠다닐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창이 작거나 환기가 잘 되지 않는 욕실에서 락스 청소를 할 때에는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락스 사용 시에는 다음과 같은 주의 사항을 지켜야 합니다.

    • 마스크를 착용하고 청소를 합니다.

    • 청소 후에는 환기를 충분히 시킵니다.

    • 락스를 희석해서 사용합니다.

    • 락스를 사용한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습니다.

    귀하의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고 청소를 하였지만, 락스 성분을 많이 높여 청소를 하였기 때문에, 냄새로 인해 몸에 유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욕실 환기를 충분히 시켜주시고, 락스 사용 시에는 다음의 주의 사항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락스 냄새는 몸에 유해할 수 있습니다. 락스는 염소를 함유하고 있는데, 염소는 독성이 있는 가스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이 가스는 호흡기를 자극하여 기침, 가슴 통증,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