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와 허무한 마음 그 사이 어딘가에서

몇년을 꿈꿔오던일이 말실수라면 말실수라고 할 수 있을 누군가의 한마디때문에 쪽팔려서 포기하면

지는거겠죠.

나아가기엔 오기부리는거같고

포기하기엔 너무 하고 싶은 일인데

그래서 무기력해요

발버둥 치고싶지도 않아요

열심히 헤엄쳐서 이름모를 섬에 가는중인데

가라앉는중이에요

그냥 가라앉으면 안될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청소년상담사입니다.

    몇 년을 꿈꿔오던 일을 누군가의 말 한마디 실수로 포기한다면 당연히 지는 겁니다. 그리고 그런 말 한마디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는 것도 그 사람한테 지는 것 이구요. 그 상태에서 더 나아가는 것은 오기 부리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자세한 사연은 잘 모르겠지만 지금 멈추면 그 사람 좋은 일만 해주는 것이고 그 사람의 의도대로 흘러가는 겁니다. 그런 사람 무시하고 그냥 열심히 헤엄치고 앞만 보고 나아가세요. 가라앉고 있다면 다시 헤엄치고 다시 수면위로 올라가면됩니다. 그리고 내가 목표한 섬에 반드시 도착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