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아픈 친구가 있는데요, 다른 친구에게 아프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암 4기라고...뭐라고 힘을 내라 말을 해줘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럴때는 어떤 말을 해주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암4기라고 한다면 굳이 힘내라고 하지않아도 됩니다. 힘내라고 하는거 자체가 굉장히 본인에게는 비참한 상황인겁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안타까운 마음이네요~ 시간내서 면회도 가고 자주 전화 통화해서 위로를 해준것밖에없네요~
안녕하세요. 너와나의연결고리7777입니다. 위로보다는 평상시 있었던 일상이야기를 많이 하는건 어떨지 생각해요. 아무래도 본인이 암으로 가장 힘들텐데 위로하면 오히려 비참하게 느껴질까 의견 제시합니다...ㅠㅠ모쪼록 친구분의 쾌유를 기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젠그랬으면좋겠네7입니다.
친구가 큰 질병에 걸려 맘이 안좋으시겠네요. 안부전화를 자주하시고 먹고싶은것도 잘챙겨주시면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아픈 친구 본인 뿐만 아니라 남은 가족들 생각하며 많이 힘들어 할거 같습니다.
같이 슬퍼해주고, 남은 시간이나마 가족들과 친구들과 좋은 시간 갖도록 옆에서 지켜봐주고, 도울일 있으면 도와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나는야 귀여운 천사입니다. 어떤 말로도 그 친구를 위로할 수가 없을 것 같아요 그 친구와 시간을 보낼수 있도록 시간을 내시고 그 친구의 말을 들어 주며 함께 아파하고 또 이겨 낼 방법이 있는지 찾아보고 그친구의 마음을 만져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공정한천인조102입니다.
사실 암환자에게 힘내, 잘 될거야 라는 위로는 정말 영혼없는 위로라고 느껴질 것이기 때문에 묵묵히 옆을 지켜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붉은안경곰135입니다. 그럴 때는 그냥 내가 곁에 오래오래 있어 줄게라고 말하는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어설프게 위로하려 는 것은 별로 안 좋대요
안녕하세요. 훤칠한물개57입니다.
말없이 옆에만 있어주셔도 큰 힘이 될것 입니다
구지 말하려 하지말고 위로의 눈빛만 보내주세요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다른 위로 보다는 자주 얼굴보고 이야기 해주고 친구로서 많은 시간을 보내 주는게 최고의 위로가 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