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이나 비둘기가 많은 도심에서 사람들이 음식을 먹으면 주위에 비둘기가 모이는데 학습된 행동인가요?

공원이나 강 산책길에 있는 잔디밭에 사람들이 음식을 먹고 있으면 비둘기들이 몰리는 경우가 있고 일부 사람들은 비둘기에게 음식을 던져주기도 합니다. 비둘기들의 이러한 행동은 사전에 학습이 되어 사람들 주위를 맴도는 것인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공원 등지에서 수 많은 비둘기가 모여 있으며

    그런 곳에 사람이 새 모이를 던지게 되면

    이를 기억하고 다음에 비슷한 상황이 일어나면

    비둘기가 본능적으로 모여들곤 합니다.

  • 예, 비둘기 역시 동물이기 때문에

    자신들에게 안전한 먹이를 주는 장소

    혹은 사람들의 움직임을 기억해서

    그 주변으로 음식물이 보이면 자연스럽게

    모여들게 됩니다.

  • 20-30년 전만해도 인간이 조금이라도 접근하면 도망가기 바빴으나 요즘은 공원도 점점 늘어나면서 사람들이 먹이를 주면서 대대로 학습된 결과입니다. 코 앞에서 발차는 시늉해도 별 대수롭지 않게 무시하는 당하는 현상까지 왔어요. 요즘은 비둘기에게 먹이는 주는 것은 법적으로 금지 되어 있습니다

  • 비둘기들은 사람 근처에서 먹을 것이 떨어진다는 경험을 반복하며

    여긴 먹이 나오는 자리라고 기억합니다.

    즉 본능보다는 도시 생활 속에서 만들어진 학습된 행동에 가깝습니다

    사람들이 던져주는 음식이 그 학습을 더 강하게 굳혀서 더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겁니다.

    그래서 공원마다 비둘기 성향이 다르고 먹이를 주는 사람이 많은곳일수록 더 달라 붙습니다

  • 네 공원에서 사람들이 밥을 주던 것을 인지하고 비둘기들이 몰리는 것이죠 동물들도 본인이 여기에 있으면 밥을 먹을 수 있다는 걸을 어느정도 인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정 장소 특정 시간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