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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06

식성은 부모님의 영향이 큰가요?

사람마다 식성이 다른데 저같은 경우는

어릴때부터 회를 못먹었어요 집에서 거의 먹는음식이

육고기 쪽이다보니 그런지 지금도 회는 안좋아해요

이처럼 어릴때부터 부모님께서 자주 드시고 해주시는

음식을 먹다보니 입맛이 정해진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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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착한족제비33
    착한족제비3323.03.06

    안녕하세요. 순수한바다표범29입니다.아무래도 어렸을때에 환경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엄마가 새우를 못먹으니 애도 못먹고 순대를 안먹으니 애도

    따라서 안먹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강력한물범179입니다.

    어렸을때는 부모님영양을 많이받는게 맞는거같은데

    30대되니까 그것도아니더라고요

    저희집은 고기파인데 저는 회파로 바뀐걸보면

    전특히 해산물킬러인데 제동생은 해산물은 다싫어해요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제가 생각해서는 부모님의 식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유는, 부모님이 어릴때 부터 먹는 모습을 보고 자기도 먹어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아이가 많을겁니다.

    그렇게 하나 둘씩 같이 먹다보면, 식성이 같아 지는것 같습니다.

    물론 부모님 세대와 요즘 아이들 세대에는 먹는것 자체가 다르니까, 아무래도 식성이 완전히 같지는 못하지만, 어느정도는 유사하게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asura69입니다.

    식성은 부모님의 영향이 크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부모님들이 먹는 음식을 보고 배우기 때문에, 부모님의 식습관이 자녀들의 식습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부모님들이 자녀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을 가르치고, 일정한 식사 시간과 식습관을 유지하면 자녀들이 더욱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부모님들이 불규칙한 식사 습관이나 건강하지 않은 음식을 선호하면, 자녀들도 이와 같은 식습관을 따라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식성은 부모님의 영향만으로 결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자녀들은 자신의 개성과 경험에 따라 식습관을 형성하게 됩니다. 또한, 문화적, 지역적 요인, 동료들의 영향, 미디어 등의 외부적인 영향도 자녀들의 식습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