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후배 여직원이 좋다고 계속 얘기하는데 진짜인지 헷갈려요 나이차이도 10살이나 나고 저도 좋긴하는데 받인드려야할지 고민입니다 제가 나쁜사람이 될까요? 회사에서 그러면 안될꺼같기도 하고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그리운쇠오리48입니다. 열 살 차이가 난다면 정말 나이 차이가 많이 나네요 여자아이가 조금 철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일단은 만나서 상황을 정확하게 이야기를 해주고 그래도 좋다고 하면 만나도 될듯 합니다~ 결혼까지 간다면 세대차이때문에 서로가 각오는 해야할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저희 가족의 경우 나이 차가 많이 나긴 하지만 다들 잘 삽니다.
부모님은 8살 차이, 저는 7살 차이, 둘째 동생은 10살 차이인데, 세대 차이를 간혹 느끼지만 잘들 사는거 같습니다.
주위 시선보다는 두분의 마음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우선은 나이 차 보다 결혼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나눠보고 결정하세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우선은 사적으로 만나보시고 서로가 마음이 맞는다고 느끼신다면 좋은 만남을 이어가셔도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수려한여치238입니다.
진지하게 대화해보시고요 정말로 좋아할수도있잖아요 그전에 님의 마음부터 어떤지 잘생각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일단 받아 드리고 사귀시는게 어때요. 남녀사이에 좋다는데 문제 될거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우렁찬도마뱀39입니다.
본인도 좋으면 만나보시는 것도 좋지만 직장내 연예는 신중해야 합니다. 만나다가 헤어지면 후폭풍이 클건데 그걸 감당할수 있다면 만나는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안녕하세요. 굳센때까치29입니다.
만약 둘 다 미혼이고 서로 마음이 있다면, 나이 차이는 크게 중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서로가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난다면 누구나 응원 해 주실 거예요.
안녕하세요. 검은까치259입니다. 10살이나 차이나는데 왜 좋아할지를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사회초년생이 아니라면 더더욱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