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영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 명목이자율은 인플레이션 효과가 포함된 것이구요, 실질이자율은 인플레이션 효과를 제거한 '실질적인' 이자율입니다.
예를 들어 어느 금융상품의 이자가 연 10%라고 가정하겠습니다.(만기 1년)
만일 질문자님이 만원에 이 금융상품을 매입하면 1년 뒤에 11,000원을 돌려받게 됩니다.
여기서 10%가 명목 이자율입니다.
그런데 그 해에 물가상승률이 높아서 인플레이션이 10%가 발생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본래 finance는 극단적인 예를 가정하면 이해가 빠릅니다)
그럼 작년에 1만원짜리의 지폐가 인플레이션 효과를 고려하면 올해는 11,000과 동일하게 됩니다.
결국 해당 금융상품에 투자를 하였어도 인플레이션 효과 10% 때문에 실질 수익률은 0%가 됩니다.
2.위 내용을 바탕으로 채무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됩니다.
명목이자율 = 실질이자율 + 기대인플레이션이므로
돈을 빌린 채무자의 입장에서는 정해진 이자를 지급해야 하므로 인플레이션이 높은 경우 이득이 발생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